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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장려금, 9일 기준 3204억 남아있어

2019.05.10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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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는 “9일 기준 청년고용장려금은 3204억 남아있는 상황으로, 예산이 바닥났다는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다만 올해 목표인원이 조기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어 추가 재원 마련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 10일 뉴스 1 <청년고용장려금 바닥났다… 추경도 ‘스톱’>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청년고용장려금 연초 신청이 급증하면서 관련 예산이 바닥났다.

추경안이 국회에서 보름넘게 계류되면서 예산고갈 사태를 맞게 되면서 청년채용에도 빨간불이 켜질 전망이다.

[기재부·노동부 설명]

□ ‘19.5.9(목) 기준으로 19년 예산 6,745억 중 3,541억 집행(52.5%) 되어 현재 3,204억(47.5%)이 남아있는 상황

ㅇ지원이 확정된 인원에 대한 지원금은 정상 지원중으로,예산이 바닥났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다만, 금년 신규지원 목표인원(9.8만명)이 조기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어, 추경(2,883억, 3.2만명)으로 추가 재원을 마련하는 방안 추진 중임

문의 : 기획재정부 고용환경예산과(044-215-7231), 고용노동부 청년고용기획과(044-202-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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