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연구 거점 성장토록 HK연구소 지원

교육부는 “2007년부터 인문학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인문학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해 인문한국 사업(HK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10년 동안은 정부가 HK교수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지원 종료 후에는 대학이 부담해 HK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HK연구소가 인문학 분야의 대학 내 연구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5월 27일 매일경제 ＜“정부지원 곧 끝나는데” 대학 애물단지 된 HK사업＞에 대한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우리부는 대학 내 인문학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세계적 수준의 인문학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해 ’07년부터 인문한국 사업(HK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인문한국 사업(HK사업)은 인문학 연구자에게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이 HK교수를 정년트랙으로 임용하는 것을 조건으로 대학과 연구과제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 HK연구소가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10년 동안은 정부가 HK교수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정부 지원 종료 이후에는 대학이 이를 부담하여 HK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우리부는 HK연구소 운영 대학이 협약 내용을 충실하게 이행하여, HK연구소가 인문학 분야의 대학 내 연구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조치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학술진흥과(044-203-6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