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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화재 원인조사 결과·안전대책 확정 안돼…6월초 발표

2019.05.30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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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ESS 화재사고 원인조사 결과와 안전대책은 확정된 바 없으며, 6월초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 29일 MBC <‘가동 중단’ ESS 연쇄화재… “삼성·LG 책임 못 묻는다”>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6개월째 ESS 사고원인을 조사해 온 정부가 관리 시스템과 설치 부실 등 여러 요인들이 작용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이고, 배터리 자체에선 직접적인 결함을 찾지 못해서, 제조사들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결론지었음

 ㅇ 또한, 산업부는 이같은 조사결과와 재가동 허용여부를 다음달 5일 공식 발표할 예정임

□ 정부는 안전대책으로 배터리 간격을 띄우고 ESS 관리와 시공자격은 등급화하고, 배터리 충전도를 제한하는 기준을 만들고 신기술개발 지원도 검토하기로 했음

[산업부 입장]

□ ‘민관합동 ESS 화재사고 원인조사위원회’는 ESS 화재사고 조사결과를 확정한 바 없으며 정부의 안전대책도 결정된 바 없음

 ㅇ 또한, 사고원인 조사결과 등의 발표일자도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지난 5월 2일 산업부가 밝힌 바와 같이 6월초에 발표할 예정임

※ 문의 :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과 이귀현 과장/박해범 사무관(043-870-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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