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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체계 최종 배치, 환경영향평가 결과로 결정

2019.06.03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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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미국이 지난달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통합방위협의체에서 사드 정식 배치를 서둘러 줄 것을 요구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성주기지에 임시 배치된 사드체계의 최종 배치여부일반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미국도 공감하고 상호 협의하에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 30일 조선일보 <미국 “사드 정식 배치” 요구>에 대한 설명입니다.

[국방부 입장]

□ 미국이 지난 달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통합방위협의체(KIDD)에서 사드 정식 배치를 서둘러 줄 것을 요구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 성주기지에 임시 배치된 주한미군 사드체계의 최종 배치여부는 일반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의거하여 결정될 것이며, 미측도 이에 공감하고 상호 협의 하에 추진 중에 있습니다.

문의 : 국방부 대변인실(02-748-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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