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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누적 적립금 10조 이상 유지…안정적 재정 운영

2019.07.03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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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지난해 8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발표 당시 적정 수준의 보험료율 인상, 재정누수요인 관리, 국고지원 확대 등의 재원 확충방안을 마련, 적극 추진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건강보험 누적 적립금이 10조원 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 3일 한국경제 <보험료 인상 없인 4년뒤 건강보험 재정 고갈…험난한 ‘文케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19.7.3.(수) 한국경제는「보험료 인상 없인 4년뒤 건강보험 재정 고갈…험난한 ‘文케어’」제하 기사에서

 ㅇ “기재부도 가입자도 ‘문재인 케어’ 소요재원의 부담을 외면”하고 있으며,

 ㅇ “이대로 가면 건보재정이 급속히 악화돼 ‘문재인 케어’가 좌초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함.

[기재부 입장]

□ 현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임.

 ㅇ 정부는 보장성 강화 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면서도,

 ㅇ 미래에도 건강보험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이를 위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발표(’17.8월) 당시 적정 수준의 보험료율 인상, 재정누수요인 관리, 국고지원 확대 등의 재원 확충방안을 마련, 적극 추진하고 있음.

 ① 보험료율 인상률은 ’22년까지 평균 3.2% 수준에서 관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해 왔음.

 ② 부정수급 방지, 비급여 관리 강화 등 지출 효율화를 통한 재정절감 노력도 강화해 나가겠음.

 ③ 국고지원은 그간 보장성 강화 대책에 따라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지속 확대해 왔음.

 * 국고지원 규모:(’17) 6.9조원 → (’18) 7.2조원 → (’19) 7.9조원

 - 정부는 재원 확충방안 마련시 합의한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 앞으로도 보장성 강화가 차질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음.

  ※ 현재, 내년도 관련 예산 확대를 위해 관계 당국간 긴밀히 협의 중

□ 정부는 그간 제시한 다양한 재정 관리 방안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앞으로도 건강보험 누적 적립금*이 10조원 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음.

 * 적립금: 2018년말 20.6조원

문의 : 기획재정부 연금보건예산과(044-215-7531),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044-202-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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