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보육실태조사에 따르면 어린이집 이용 시 발생하는 비용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경미하나 줄어들고 있다”면서 “기사에 언급된 내용은 개인양육서비스와 시간제 사교육비용까지 모두 포함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정부가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 전면 무상보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일선 가정의 보육료 지출은 계속 늘고 있음
[복지부 설명]
○ 보육실태조사에 따르면 어린이집 이용 시 발생하는 비용은 88,800원(’12년)→61,500원(’15년)→61,000원(’18년)으로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경미하나 줄어들고 있습니다.
○ 기사에 언급된 총 보육·교육 비용 234,200원은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유치원, 반일제이상 기관(놀이학교, 영어유치원 등) 이용 및 혈연 등 개인양육서비스와 시간제 사교육비용을 모두 포함한 것입니다.
- 총 보육·교육 비용이 상승한 것은, 유치원 교육비 지출 79% 증가 (’15년 13.1만 원 → ‘18년 23.9만 원), 반일제이상 기관 교육비 지출 69% 증가 (’15년 43.4만 원 → ‘18년 73.4만 원), 개인양육지원서비스 지출 13% 증가 (혈연 양육지원서비스 비용 ’15년 62.2만 원→ ‘18년 70.3만 원) 시간제 사교육 지출 비용 24% 증가 (’15년 11.7만 원 → ‘18년 14.5만 원)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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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육기관 이용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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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양육지원서비스 비용 및 시간제 사교육 |
문의 :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과(044-202-3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