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과학실 안전 위한 다각적 조치 시행 중

교육부는 “매년 2회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합동으로 학교 과학실 안전점검과 노후된 과학실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지원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한 과학실 환경 조성을 위한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유관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26일 동아일보 ＜‘포르말린 유출’ 1200명 대피… 초등교 독성물질이 불안하다＞에 대한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교육부는 과학실 안전을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① 매년 교육부-시·도교육청 합동 과학실 안전점검(연 2회)

 ○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유해 화학약품 및 폐수·폐시약 관리 상태, 과학실 안전장비·설비 확충 정도, 학생 및 교직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과학실 안전점검 추진 단계.

② 노후된 과학실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 지속(’17~)

○ 예산 확대 및 시·도교육청 대응투자를 적극 유도하여 노후 시설 개선 및 과학실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③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과학실 안전 교육 실시

○ 과학실 안전사고 예방 관련 매뉴얼 개발·보급, 학생대상 “5분 안전교육” 생활화 및 과학과 교원연수 시 과학 실험 안전 연수 등을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 과학실험 안전 매뉴얼 및 연수 자료 제작·보급, 학교 화학약품 안전관리 매뉴얼 개발·보급, 과학실 안전 원격연수 콘텐츠 개발·보급 등

④ 부처 및 기관 간 협업으로 안전사고의 유기적 대응

○ 안전한 과학실 환경 조성을 위한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유관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및 유관부처와 협력하여 초？중？고 과학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융합교육팀(044-203-6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