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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유자 수출 감소, 한일 관계 악화와 관계 없다

2019.08.07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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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강릉 백합과 전남 유자의 수출감소와 관련 “사실관계 확인 결과 백합은 전체적인 수출감소와 해당농가의 품질저하 및 수출업체 경영난 등으로, 유자는 전년도 한파 피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수출가격 조정에 따른 계약지연으로 對일본 수출이 감소해 한일 관계 악화와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검역강화 등 일본의 한국 농식품 수입규제 우려에 대해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으며 비관세장벽 애로 상담센터 운영, 수출 통관지원, 점검회의 개최 등 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8월 7일 농민신문 <농산물 일본 수출농가 ‘주문감소’, ‘계약지연’ 불안감>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강릉시 최씨 농가는 대 일본 수출 백합물량이 거의 제로(0)에 가까워 어쩔 수 없이 폐기했고, 한·일간 무역 갈등이 고조되어 일본 측의 주문까지 줄어 사실상 판로를 잃은 상황이라고 언급

전남 유자 가공품 대 일본 수출도 구두계약이 미뤄지고 한 유자 수출업체는 일본 수출액이 50%이상 감소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사실관계 확인 결과, 백합 및 유자 수출 감소는 한일 관계 악화와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백합은 전체적인 수출감소와 해당농가의 품질저하 및 수출업체 경영난 등으로 인해 대 일본 수출이 감소하였으며

유자는 전년도 한파 피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수출가격 조정에 따른 계약지연으로 인해 대 일본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진흥과 044-201-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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