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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국화 생산 증가로 수출 가격 낮아져

2019.08.12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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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 상주시 국화 생산농가의 대일 국화 주문량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올해 8월 국화 전체 수출량은 전년 대비 약 9% 정도 감소했으나 이는 일본 내 국화 생산이 증가해 수출되는 가격이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 9일 MBC <日국화꽃 수출 ‘뚝’ 끊겨…화훼농가 ‘울상’>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경북 상주시 국화 생산농가에서는 일본 내 헌화용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오봉절)임에도 일본의 국화 주문량이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일본의 수출 규제 영향이 아닌지 우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사실관계 확인 결과, 對일 국화 주문량이 없다(‘뚝’ 끊겼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올해 8월(8.1~9.) 對일 국화 전체 수출량은 약 669천본 정도로, 전년 대비 약 9%정도 감소하였으나, 이는 일본내 국화 생산이 증가하여 수출되는 가격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수출 규제 영향으로 국화 주문량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 044-201-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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