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18년, 2019년 모두 목표대비 많은 청년이 참여해 참여율이 저조하다고 보기 어렵다”며 “또 프랜차이즈는 참여사업장 가운데 극히 일부”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8. 14.(수)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지역정착 일자리라더니...프랜차이즈·영세기업이 대부분> 제하의 기사임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지역에서 괜찮다는 기업은 중앙부처 사업에 몰려 참여율이 저조하고, 프랜차이즈가 대다수라고 보도함
[행안부 입장]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지역에서 괜찮다는 기업은 중앙부처 사업에 몰려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고 2018년, 2019년 모두 목표 대비 많은 청년이 참여 중임
- 2018년에는 12월말 기준 11,056명의 청년이 참여(목표 10,250명 대비 107.8%)하였고, 2019년은 7월말 기준 26,213명의 청년이 참여(목표 22,500명 대비 116.5%) 중으로 참여율이 저조하다고 보기 어려움
○ 또한, 기사에서는 프랜차이즈가 대다수라고 지적하였으나 참여사업장 가운데 극히 일부*임
※ 2018년도 참여 사업장 약 5,000개 가운데 20여개(0.4%)
- 참여사업장은 지자체에서 공개경쟁을 통해 심사를 거쳐 모집하였으며, 청년이 해당 사업장 근무를 희망하여 면접절차를 거쳐 기업과 청년의 합의에 따라 근로계약을 체결하였음
- 향후 참여중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양질의 일자리 여부를 검토하여 지원배제여부를 결정할 계획임
문의 : 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 경제과(044-205-3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