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추경사업 차질없이 집행계획

교육부는 “추가경정예산 887억 원 중 보도내용대로 17일 기준 19.3%를 집행했다”며 “초등돌봄교실 공기정화장치설치 및 학교 대용량 직수정수기 설치 사업은 행정처리 기간이 완료 되는대로, 시간강사 연구지원사업과 국립대학 실험실습 기자재 확충 및 석면 제거사업도 연말까지 집행완료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추경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 안에 차질 없이 집행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집행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월 27일 동아일보 ＜‘학교 미세먼지’ 추경 886억 받은 교육부, 19%만 집행＞에 대한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교육부는 학생 건강 보호 및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인문사회분야 시간강사들을 위한 연구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887억 원을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8월 2일 확정하였습니다.

○ 추가경정예산 887억 원 중 보도내용대로 9월 17일 기준 19.3%  (171억 원) 집행하였습니다.

’19년 추경사업 집행 현황(9.17.기준)

□ 교육부는 추경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경 사업에 대해 올해 안에 차질 없이 집행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초등돌봄교실 공기정화장치설치 및 학교 대용량 직수정수기 설치 사업은 시·도교육청 추경 등 예산반영 절차를 위한 행정처리 기간이 완료 되는대로 집행 예정입니다.

○ 시간강사 연구지원사업의 경우 연구지원과제 선정을 위한 공고 및 접수가 진행 중이며, 선정평가 등 절차를 거쳐 최대한 신속히 지원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 국립대학 실험실습 기자재 확충 및 석면 제거사업은 국립대학별로 입찰 또는 공사 진행 중으로 공사 진행에 따른 기간이 필요하며, 연말까지 집행완료 예정입니다.

□ 교육부는 추경사업 집행에 대해 차관 주재 재정집행 점검회의와 주 단위의 집행실적 점검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집행되도록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예산담당관실(044-203-6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