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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홍보비 집행내역, 보도 사실과 다르다

2019.10.04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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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유승민 의원실에 제출한 기재부 전체적인 홍보비 예산 집행 내역 중 2015년∼2016년 14억 3000만원으로, 이에 상기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10월 3일 서울경제 <경기지표 일제히 악화하는데 세금으로 ‘셀프홍보’한 정부>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유승민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기재부의 광고홍보비 현황’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올해 8월까지 정책홍보를 위해 11억470만원을 사용하였으며, 이는 2015∼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 예산(3억426만원)의 3.6배에 달한다고 보도

[기재부 설명]

위 기사와 관련하여, 우리부가 유승민 의원실에 제출한 기재부 전체적인 홍보비 예산 집행 내역은, ‘15년 11.9억 원, ’16년 2.4억 원, ‘17년 5.4억 원, ’18년 4.6억 원, ‘19년(8월기준) 2.3억 원이며,

ㅇ 이에 따라 상기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디지털미디어기획팀(044-215-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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