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일본 역사왜곡 대응 예산, 증액 추진 중

2019.10.04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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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일본 역사왜곡·독도 연구예산의 감소는 올해 예산의 조정·협의과정에서 해당 사업이 포함된 ‘동북아역사재단 지원’ 예산 축소로 인해 불가피했다”면서 “내년에는 ‘일본의 역사 왜곡 대응 연구 사업’ 예산을 20억원 규모로 순증·편성해 대응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3일 세계일보 ＜日 역사왜곡 심해지는데… 대응예산 깎은 정부＞에 대한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일본 역사왜곡·독도 연구예산의 감소는 ’19년 예산의 조정·협의과정에서 해당 사업이 포함된「동북아역사재단 지원」예산 축소로 인해 불가피하였습니다.

□ 정부는, 최근 한·일 관계 경제 갈등의 원인이 된 일제 강제 동원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ㅇ ’20년 예산(안)에는 ‘일본의 역사 왜곡 대응 연구 사업’ 예산을 20억원 규모로 순증·편성하여 대응 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 동북아역사재단 지원 : ’18년 16,202백만원 → ’19년 14,585백만원 → ’20년(안) 16,645백만원

문의 : 교육부 동북아교육대책팀(044-203-7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