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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임금피크제, 폐지·후퇴 계획 없다

2019.10.24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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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그동안 공공기관위원회 발족을 위해 노동계와 협의해 왔으며, 현재 논의될 의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면서 “정년연장과 청년채용 확대의 조화를 위해 노사정 합의를 거쳐 도입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는 폐지 또는 후퇴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3일 서울경제 <정부 ‘직무급 도입- 임금체계 개편’병합 논의>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정부가 공공기관에 성과 중심의 직무급 도입을 유도하는 대신 임금피크제에 따른 임금삭감률을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재부 입장]

□ 그간 정부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내 업종별 위원회 중의 하나인 공공기관위원회 발족을 위해 노동계와 협의해 왔습니다.

ㅇ 현재 위원회에서 논의될 의제에 대해 勞政 양측간 협의중에 있으며, 아직 확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기관 임금피크제는 정년연장과 청년채용 확대의 조화를 위해 노사정 합의를 거쳐 도입한 제도로서, 

ㅇ 향후 동 제도의 폐지 또는 후퇴 계획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공공제도기획과(044-215-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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