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의 날 행사와 관련해 “성윤모 장관은 주최측과 사전에 미리 협의된 시간과 일정대로 참석, 이석했다”며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합심해 코리아 위상을 드높이자는 공감대를 이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반도체의 날 행사 중 산업통상자원부는 15분 지각 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임
ㅇ 또한 정부 포상 수여 직후 행사 초반에 현장을 나섬
[산업부 입장]
□ 반도체의 날 행사와 관련하여 성윤모 장관은 주최측과 사전에 미리 협의된 정해진 시간 일정대로 참석(18:15분) 및 이석(19:05분)하였음
ㅇ 성 장관은 당일 오후 군산에서 개최된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 참석 후 바로 ‘반도체의 날’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ㅇ 은탑·동탑 훈장, 산업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 총 49점의 정부 포상을 모두 직접 수여하며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을 축하 및 격려한 이후 예정된 일정대로 이석하였음 (19시 30분 ‘제8회 세계 재생에너지총회’ 공식 환영만찬 주재)
□ 또한,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합심하여 일본 수출규제 강화 조치 등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반도체 코리아 위상을 드높이자는 공감대를 이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ㅇ 동 기사에서 ‘정부의 무성의한 태도’ 라고 언급한 것은 민·관이 함께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노력하고 있는 사실을 왜곡하는 것으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람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디스플레이과(044-203-4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