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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차관,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지론 표현한 것

2019.11.14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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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1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의 교육부 차관 발언은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평소의 지론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차관은 해당 발언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었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출입기자단에게 공식적으로 전달했다”면서 “앞으로 출입기자단과의 소통에 있어 신중을 기해 다양한 의견을 고르게 청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11월 14일 조선일보 <교육부 차관과 2600억 원>에 대한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해당 기사에서 인용된 교육부 차관의 발언 내용은 본래 취지와 다르게 해석된 부분이 있습니다.

□ 교육부는 지난 11월 11일(월) 교육부장관 주재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 간담회 도중 비공식적 환담 자리에서 자사고·특목고 등의 일반고 전환에 관해 교육부 차관과 조선일보 유소연 기자와의 논쟁이 있었습니다.

○ 기사에서 언급된 차관의 발언은 교육은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는 평소의 생각을 바탕으로

- 학부모의 관점에서 이번 정책을 바라봐 달라는 허심탄회한 의견을 밝힌 것입니다.

○ 차관은 해당 발언에 대해 본의와 다르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었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공식적으로 출입기자단에게 전달하였습니다.

□ 교육부는 앞으로 출입기자단과의 소통에 있어 신중을 기해 다양한 의견을 고르게 청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홍보담당관(044-203-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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