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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와이파이 아직 초기단계…데이터 이용 증가추세

2019.11.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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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버스와이파이 사업은 아직 서비스 시작 단계로, 이용량이 초기에 다소 낮았으나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내년 전국 시내버스 전체에 일괄적으로 구축되면 더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가계통신비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12월 공공와이파이 통합관리센터가 구축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실태를 면밀히 파악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월 24일 세계일보 <‘아휴, 안 터져서 속터져’… 공공와이파이 곳곳 부실투성이>, 서울경제 <공공 와이파이 ‘헛바퀴’… ‘느리고 이용 저조’>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정부·지자체 등이 예산을 투입해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있으나, 공공와이파이 AP의 관리·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음

ㅇ 버스와이파이의 낮은 이용률 등을 고려할 때 사업 실효성에 의문이 있으며, 공공와이파이 사업의 실태 파악 후 사업방향을 재정립할 필요

[과기정통부 설명]

ㅇ 버스와이파이 사업은 아직 서비스 시작 단계(‘19.5월 시작)이므로 데이터 이용량이 초기에 다소 낮았으나,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임(데이터 이용비율 5월 32% ⇒ 10월 66%)

- ’20년에 전국 시내버스 전체에 와이파이가 일괄적으로 구축되면 인지도 상승으로 데이터 이용이 더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가계통신비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ㅇ 금년 12월에 공공와이파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공공와이파이 통합관리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며,

- 통합관리센터를 통해 공공와이파이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트래픽·장애 현황 모니터링 등을 추진하여 공공와이파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음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안전기획과(044-202-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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