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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료 금융당국과 인상수준 협의마쳤다’ 사실과 달라

2019.12.19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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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자동차보험료는 원칙적으로 시장원리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되는 사항으로, 금융당국과 인상 수준에 관한 협의를 마쳤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또한 금융당국이 관계부처와 준비중인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방안의 내용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12월 19일 연합뉴스 <내년 車보험료 3.8% 안팎 인상 전망… “제도개선 효과반영”>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금융당국, 제도개선에 따른 보험료 1.2% 인하 효과 반영 주문”

ㅇ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업계와 금융당국은 최근 3.8% 안팎으로 자동차보험 인상 수준에 관한 협의를 마쳤다”

ㅇ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제도 개선은 음주운전 사고부담금 인상,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심사 절차와 기구 신설, 이륜차 보험의 본인부담금 신설 등이다”

[금융위 입장]

□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는 원칙적으로 시장원리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되는 사항으로, 금융당국과 인상 수준에 관한 협의를 마쳤다는 기사의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또한 금융당국이 관계부처와 준비중인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방안의 내용도 확정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금융위원회 보험과(02-2100-2972), 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02-3145-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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