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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중도포기율, 민간기업 조기퇴사율 비해 낮은 수준

2019.12.30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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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난해 1만 1056명, 올해 3만 5447명의 청년이 참여했다”며 “올해 지방행정연구원이 시행한 참여 청년설문조사 결과 92.2%의 만족도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청년들의 중도포기율은 12.6%로, 민간회사 신입사원 퇴사율 조사보다 낮은 수준이나 중도포기율이 높은 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12월 30일 조선일보 <그만두는 청년 속출하는데, 청년일자리 예산 또 늘렸다>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축산물시장 정육업자 육성사업 등 서울시 3개 사업에서 중도에 포기하는 청년이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

[행안부 입장]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18년 추경부터 처음 시작돼 2018년 1만1,056명, 2019년에는 3만5,447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임

- 참여자 721명을 대상으로 지방행정연구원이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계속근무 의향이 있다는 응답비율이 2019년 92.2%로 참여 청년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됨  

* (’19년 참여규모) 215개 지자체, 888개 사업, 2210억원, 3.5만명 참여중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19년 상반기에 추진한 지방행정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2018년 중도포기율은 12.6%로 민간기업 조기퇴사율에 비해 낮은 수준임

- 한국경영자총협회와 구인·구직플랫폼 ‘사람인’의 입사 1년차 신입사원 퇴사율 조사에 따르면 민간기업 1년차 신입사원 조기퇴사율이 2016년 27.7%(한국경영자총협회), 2019년 48.6%(사람인)임

○ 다만,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19년 215개 지자체에서 888개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일부 사업에서 중도포기율이 높게 나타난 바 있음 

- 이에 대해서는 참여 지자체와 함께 현장점검 및 애로수렴 간담회를 지속 실시하고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실태조사 및 성과분석을 실시하여 지속·발전가능성 있는 일자리가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음

문의 : 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경제과(044-205-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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