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한수원, 회계법인에 대해 월성 1호기 경제성평가 기준이나 전제를 바꾸라고 압력을 행사하거나 요청한 사실이 없다”며 “산업부, 한수원, 회계법인간 회의는 회계법인이 경제성평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기관의 의견청취 목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산업부와 한수원, 회계법인이 보고서 초안 검토회의를 연 뒤 경제성 판단의 기초가 되는 가정들이 대거 바뀜
□ 한국당의 주장처럼 산업부도 월성 1호기 경제성 지표를 왜곡하는데 관여했다면 직권남용 등의 혐의가 적용될 수 있음
[산업부 입장]
□ 지난 보도설명자료(‘20.1.14)에서 밝힌 것처럼,
ㅇ 산업부는 한수원, 회계법인에 대해 경제성평가의 기준이나 전제를 바꾸라고 압력을 행사하거나 요청한 사실이 없음
ㅇ 산업부, 한수원, 회계법인간 회의는 회계법인이 경제성평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기관의 의견청취 목적으로 개최되었음
□ 사실이 아닌 사안에 대해 가정을 하여 직권남용 등을 언급하는 것은 사실관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으므로 자제해 줄 것을 당부드림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044-203-5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