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현재 의료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선별 진료소의 명단을 파악하여 공유하고 있다”면서 “일부 선별진료소 초기 운영 단계에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일선 보건소가 자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관할 의료기관의 선별진료소가 기존에 배포된 ‘선별진료소 운영 안내’ 내용에 따라 적절히 운영될 수 있도록 확인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기자가 직접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 방문 확인한 결과, 일반 환자·보호자와의 동선 분리 원칙 등이 지켜지고 있지 않았음
[복지부 설명]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현재 의료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선별 진료소의 명단을 파악하여 공유하고 있습니다.
* 1.29.18:00 기준 487개소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일부 선별진료소 초기 운영 단계에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일선 보건소가 자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 관할 의료기관의 선별진료소가 기존에 배포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선별진료소’ 운영 안내」의 내용에 따라 적절히 운영될 수 있도록 확인을 요청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044-202-3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