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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간제 근로자 모두 정규직으로 치부, 사실 아냐

2020.01.30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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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비기간제 근로자는 모두 정규직으로 치부했다는 기사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1월 30일 중앙일보 <“정부의 비정규직 해명…”>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중앙일보는 1월 30일 기사에서 “비정규직 증가에 대한 정부의 해명에 문제가 있다“, “정부는 비기간제를 모조리 정규직으로 치부했다”라고 보도

[통계청 해명]

□ 통계청은 ‘19.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과거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포착되지 않던 기간제근로자가 추가로 포착되었으며,

ㅇ 이에 따라 기간제 규모에 영향을 받는 한시적, 비정규직, 정규직 근로자 규모를 전년대비 비교할 수 없다고 설명하였음

□ 과거 기간제 외 근로자(기사에서 ‘비기간제’로 표현)로 구분되었으나 추가로 포착된 기간제 근로자 규모는 35~50만 명으로, 이들 중에는 정규직 근로자 및 기간제 외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포함

* 한시적 내 비기간제, 시간제, 비전형(파견, 용역,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 정부가 비기간제 근로자는 모두 정규직으로 치부했다는 기사의 내용은 사실이 아님

문의 : 통계청 사회통계국 고용통계과 (041-481-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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