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메르스 이후 공중보건 위기 상황 발생 시에 다양한 정보가 여러 경로로 제공되어 혼란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에 국민소통채널을 구축해 운영 중”이라며 “학교 운영에 영향을 끼치는 정보는 복지부와 협의해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각급 학교에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설명]
□ 정부는 메르스 이후 신종 감염병 발생 등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 발생 시에 다양한 정보가 여러 경로로 제공되어 국민들에게 혼란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질병관리본부에 국민소통채널*을 구축하여 운영 중(`16.10월∼)에 있습니다.
* 전문적인 질병보건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변환해 카카오톡,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 통해 상시 교류
○ 아울러 휴업 기준 등 학교 운영에 영향을 끼치는 정보에 대해서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의하여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각급 학교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교육부는 신종 감염병으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 상황 시 질병보건정보와 같은 전문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정부의 일원화된 창구를 통해 제공하되, 학교 휴업현황 등 다양한 학교운영 정보에 대해서는 교육부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민들에게 충분히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044-203-6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