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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위생용품 보급 등 위해 특별교부세 긴급 지원

2020.02.05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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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임시생활시설 주변지역 위생용품 구입 및 방역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도와 충남도에 특별교부세 각 7억 원을 3일 교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진천군은 일시적인 수급문제로 우선 확보된 보건용 마스크를 배포했고 음성군은 KF94 마스크를 자체 구입해 지역주민들에게 배포한 것으로 행안부가 다른 수준의 마스크를 지원해서 지역을 차별한 것은 아니다”며 “현재, 진천군은 KF94 마스크 등을 구입해 배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2월 3일 채널A <통 큰 양보했더니…격리시설 주민에겐 마스크 지역 차별>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방문 시 마스크, 손세정제 등 개인 위생용품 지급을 약속하였으나

○ 진천군은 보건용 마스크를, 음성군은 KF94 마스크를 구입 보급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 차별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는 내용

[행안부 입장]

○ 진영 장관 방문 시 주민들의 위생용품 지급요청에 대해 진천군과 상의해서 처리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음

○ 진천군은 일시적인 수급문제로 우선 확보된 보건용 마스크를 배포하였고 음성군은 KF94 마스크를 자체 구입(관내 대규모 판매처)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배포한 것으로 행안부가 다른 수준의 마스크를 지원해서 지역을 차별한 것은 아님

○ 현재, 진천군은 KF94 마스크 등을 구입하여 배포를 완료하였음

○ 행안부는 임시생활시설 주변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구입지원을 위해 충북도와 충남도에 특별교부세 각 7억 원을 2월 3일 긴급 지원하였음

○ 아울러, 보건복지부에 설치된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관련 상황 및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음

문의 : 행정안전부 사회재난대응정책과(044-205-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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