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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관리 앱, 위험지역 입국 내외국인 대상…GPS 기능 검토한 바 없어

2020.02.06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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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입국관리 앱은 특별입국절차를 통해 위험지역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검토중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실행 시 공식 설명할 예정”이라면서 “기사 내용 중 중국인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고, GPS 기능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은 검토한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2월 5일 중앙일보 <중국인 입국금지 확대 대신 ‘입국관리앱’ 설치 추진>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특별입국절차 보완을 위해 ‘입국관리 앱’ 설치하여 그들의 국내 위치를 체크할 수 있도록 할 것

- 앱의 주요 기능은 GPS(위성위치확인) 기능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중국인이 국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세를 보이면 신속히 위치와 동선을 파악해 격리 치료할 수 있음

[복지부 설명]

○ 앱(App) 개발은 특별입국절차를 통해 입국하는 내외국인 모두의 이용 편의성과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위한 방안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실행 시 공식 설명할 예정임

- 다만, 기사 내용 중 중국인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고 실행 시 위험지역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GPS(위성위치확인) 기능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은 검토한 바 없음

문의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044-202-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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