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중국산 차(車) 부품의 운임에 대한 관세 인하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머니투데이는 ‘20. 2. 10.(월) 「정부, 중국서 긴급 공수하는 ’車 부품‘ 관세 낮춰준다」 제하 기사에서,
ㅇ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따른 중국산 부품난으로 임시 휴업을 해야 할 정도인 완성차 업계를 위해 정부가 10일 항공편으로 긴급 공수한 중국산 차 부품의 관세를 큰 폭 낮춰주기로 했다”고 보도
ㅇ “이번 관세 가격 인하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중소 부품협력사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정부에 직접 건의했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를 전격 수용하면서 현실화됐다”고 보도
ㅇ “관세 특별 인하 방안은 홍 부총리 주재로 오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제5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장관회의 겸 제4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고 보도
[기재부 입장]
□ 중국산 車 부품의 운임에 대한 관세 인하는 결정된 바가 없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관세협력과(044-215-4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