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신학기 개학 연기에 따라 유치원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긴급돌봄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긴급돌봄 2차 수요조사를 실시 중이니 희망 학부모는 유치원 및 각급 학교로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교육부 설명]
□ 교육부는 신학기 개학 연기에 따른 돌봄 공백 해소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와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유치원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긴급돌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ㅇ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학부모님의 돌봄 수요에 보다 촘촘하게 대응하기 위해 긴급돌봄을 제공하는 유치원 및 학교에서 긴급돌봄 운영 시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노력하겠습니다.
□ 아울러, 교육부는 개학 추가 연기(1주 → 3주)에 따라 유치원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긴급돌봄 2차 수요조사를 실시(’20.3.3∼3.5, 3일간),중이니, 돌봄을 희망하는 학부모님들은 유치원 및 각급 학교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현장 점검 등을 통해 학교 시설 및 환경 위생, 인력관리 및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을 확인·점검하여 학생 및 교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돌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방과후돌봄정책과(044-203-6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