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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긴급돌봄, 유·초·중·고·전공과 과정 모든 학생 대상

2020.03.04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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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특수학교는 장애학생의 특성과 정도를 고려해 유·초·중·고·전공과 과정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2일부터 긴급돌봄을 운영하고 있다”며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긴급돌봄이 필요한 특수학교 유·초·중·고·전공과 과정의 모든 학생에 대한 수요를 추가 조사해 안전하게 긴급돌봄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월 4일 한국일보 <신입생과 특수학교는 돌보지 못하는 ‘긴급돌봄’>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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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유, 초·중·고, 특수학교 개학 연기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특수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학교별로 조사하였습니다.

○ 특수학교는 장애학생의 특성과 정도를 고려하여 유·초·중·고·전공과* 과정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3. 2.(월)부터 현재 긴급돌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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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한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진로 및 직업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수업연한 1년 이상의 전공과를 운영

○ 긴급돌봄이 필요한 장애학생의 안전한 돌봄을 위하여 긴급돌봄 공간에 대한 사전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체온계, 손소독제, 마스크를 교실 내 비치하여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참여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일 2회 이상 발열체크를 실시하여 건강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교육부는 3.23.(월)까지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긴급돌봄이 필요한 특수학교 유·초·중·고·전공과 과정의 모든 학생에 대한 수요를 추가  조사(3.3.~3.5.)하여 안전하게 긴급돌봄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044-203-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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