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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 확진자와 접촉 세종청사직원 전원 음성판정

2020.03.06 정부청사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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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경북 영천시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근무하는 국가보훈처 직원이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해당 직원이 지난달 29일까지 국가보훈처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확인 즉시 해당 사무실을 포함한 국가보훈처 9동 5층 전체와 엘리베이터 등 이동동선의 소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같은 사무실 내 직원 9명에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등에 들어갔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신속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5일 뉴시스 <‘1급 보안시설’ 세종청사도 뚫렸다… 보훈처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했던 국가보훈처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청사 일부 폐쇄, 전국 정부청사 11곳 중 코로나19로 폐쇄 조치된 것은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임

[행안부 입장]

○ 경북 영천시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근무하는 국가보훈처 직원이 5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해당 직원이 지난달 29일까지 국가보훈처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되어

- 즉시, 해당 사무실을 포함한 국가보훈처 9동 5층 전체와 엘리베이터 등 이동동선에 대한 소독*을 완료함 

* 13:30 청사본부 1차방역, 17:00 보건소 추가방역

○ 밀접접촉자를 포함한 같은 사무실 내 직원 9명에 대해 세종시 보건소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음

- 음성 판정에도 불구하고 역학조사관 권고에 따라 해당 직원 중 밀접접촉자 6명은 자가격리(14일)에 들어갔고, 나머지 직원들은 3월 9일부터 정상 출근 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사무실은 정상 운영중임

○ 그간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코로나19 의심증상자가 발생할 경우 입주부처와 협의하여 해당 사무실 직원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해당 사무실을 일시 폐쇄한 후 전체공간을 소독하는 등 신속하게 조치하였음

- 또한, 코로나 심각단계 격상(2.23.) 시부터 전 청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여 운용하여 왔고 모든 출입인원에 대하여 3단계*로 체온을 체크하는 등 출입을 강화하였음

* 1차 열화상카메라, 2차 비접촉체온계, 3차 접촉체온계

문의 : 정부청사관리본부 관리총괄과(044-200-1120), 정부청사관리본부 노사후생과(044-20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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