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확한 마스크 판매데이터의 제공을 위해 대한약사회 의견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베타서비스 운영기간 동안 신속히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심평원, 정보화진흥원등 관계기관과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ㅇ 공적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이 우체국 접속 등으로 인한 시스템 과부하로 접속이 중단되거나 느려져 판매 현황데이터 제공에 차질
ㅇ 마스크 앱에 나타난 재고량과 실제 재고량이 불일치하여 국민들이 여전히 약국에 헛걸음
[과기정통부 설명]
① 심평원 요양기관업무포털(중복구매확인시스템) 장애 관련
ㅇ 금일(3.11일)부터 우체국 마스크 판매시스템의 요양기관업무포털과의 연결 등으로 인한 트래픽 급증으로 심평원 시스템 불안정이 발생하여 중복구매확인 업무가 지연되는 등 차질이 발생하였음
☞ (조치계획) 오늘 시스템 장애 원인 파악을 위해 과기정통부는 기재부, 우정사업본부, 식약처, 심평원, 정보화진흥원 등 관계기관 협의를 하였으며 신속한 시스템 조정 및 증설을 통해 우체국을 포함한 판매데이터 제공 정상화 추진
② 공적 마스크 판매정보 서비스(웹 또는 앱)의 재고현황 부정확성 관련
ㅇ 중복확인시스템을 통한 업무처리가 지연되거나 약국에서 입력이 어려운 현장 상황 발생 등으로 앱에서 재고량과 실제 약국의 재고량이 달라 이용자 불편이 초래되었음
☞ (조치계획) 정부는 정확한 마스크 판매데이터의 제공을 위해 대한약사회 의견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베타서비스 운영기간 동안(∼3.15) 신속히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심평원, 정보화진흥원등 관계기관과 최선의 노력을 하겠음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콘텐츠과 044-202-6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