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코로나19 확산대응 정부청사 기능유지 방안 마련 운영 중

2020.03.13 행정안전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행정안전부는 “최근 공직사회내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청사 기능유지 방안(컨틴전시 플랜)’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상황별로 대처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확산 상황에 대비해 정부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12일 헤럴드 경제 <구멍 뚫린 세종청사…확산 취약구조에 컨틴전시 플랜 부재>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해양수산부의 경우 부분 폐쇄되는 등 이미 정상적인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음. 하지만 이와 관련한 등급별 대응 매뉴얼이나 ‘셧다운(청사 폐쇄)’ 등 최악을 감안한 시나리오별 대비책은 아예 없는 것으로 나타남.

[행안부 입장]

○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한창섭)는 코로나 19의 정부청사 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단계별 대응방안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확산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대처하고 있음.

- 이에 따라 지난 3월 7일 보건복지부에서 최초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해당 사무실 및 해당 층에 대한 일시적 폐쇄, 긴급 방역, 동일 부서 근무자에 대한 자가격리, 동간 이동제한 조치 등을 시행하였음. 

○ 최근 해양수산부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 확진자 발생 즉시 해당부서 인원 전원을 자가격리하고, 최소한의 필수인력 중심으로 출근인원을 최소화 하는 한편, 위험성이 해소될 때까지 재택근무와 비상연락체계 유지하고, 

-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 등에 대해 자체 방역팀과 지역보건소 방역팀의 긴급소독을 통해 재택근무 해제 즉시 해당 부서 업무가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대응방안에 따라 대처하고 있음. 

○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시(2.23.)부터 청사본부 내 대책반을 구성(반장 : 본부장)하여 입주부처 코로나 대응부서 및 지역 보건소와 24시간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협력하고 있음. 

- 청사 방역·소독 강화, 열화상 카메라 확대 설치·운용, 어린이집 휴원 조치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중지, 동 간 이동제한 등을 추진하여 왔으며, 

- 코로나 감염 확산 위험이 있는 안면인식 방식의 청사출입 방식을 개선하고, 구내식당 이용 시차 운영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음.

문의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관리총괄과(044-200-1423), 노사후생과(044-200-1142)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