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공적마스크와 관련해 “현재 총 131개사에 대해 7억 9652만장의 계약을 체결했다”며 “보도에서 언급한 10억장 주장은 3월 6일 이후 현재까지 조달청과 제조업체간에 수정 계약된 물량을 중복 계산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조달청은 마스크 제조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공적 판매용’ 마스크를 10억장 이상 확보하였음에도 동 물량의 4.7%만 유통시키고 있음
[조달청 설명]
□ 공적 마스크 계약물량은 마스크 제조업체가 계약기간(3.6~6.30) 동안 공급해야 하는 총 수량(업체 1일 생산량 80% × 총 계약기간)으로
○ 조달청은 현재 총 131개사에 대해 7억 9,652만장의 계약을 체결하였음
※ 보도에서 언급한 10억장 주장은 3.6 이후 현재까지 조달청과 제조업체간에 수정 계약된 물량을 중복 계산한 수치로, 정확한 수치는 7억 9,652만장
□ 이에 따라 제조업체는 총 7억 9652만장 중 3월 16일까지 계약물량인 9,163만장(11.5%) 전량을 공적 판매처에 공급하였음
○ 조달청은 앞으로 나머지 물량도 6월 30일까지 마스크 배정 계획에 따라 공적판매처에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임
□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마스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단기 마스크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임
문의 : 조달청 자재정비과(042-724-7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