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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관계기관, 다양한 외화유동성 공급방안 검토 중

2020.03.20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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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다양한 외화유동성 공급방안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방안과 시행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3월 20일 머니투데이 <기재부-한은 원팀…달러 온렌딩 대출 검토>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20. 3. 20.(금) 머니투데이는 「기재부-한은 원팀...달러 온렌딩 대출 검토」제하 기사에서

ㅇ “정부가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로) 긴급히 확보한 달러 유동성을 발판으로 외환 수요에 대비해 ‘온렌딩(on-lending) 대출’을 시작한다”라고 보도함

ㅇ 아울러, “기재부와 한은은 또 필요한 경우에 금융기관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중앙은행 차원에서 입찰경쟁 방식으로 외화 유동성 공급에도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함

[기재부 입장]

□ 현재 기재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다양한 외화유동성 공급방안을 검토 중이나,

ㅇ 구체적인 방안과 시행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044-215-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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