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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위해 콜센터 771개소 긴급점검

2020.03.20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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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콜센터 771개소를 긴급점검했다”며 “이 중 10인 이상 502개소는 지방고용노동관서 근로감독관이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3월 20일 뉴스1, 콜센터노조 <코로나 관련 정부대책 미흡…원청책임 강화해야>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고용노동부는 전국 1,358개 콜센터 사업장을 감독한다고 했지만, 방문감독이 이뤄진 건 256곳에 불과하다”며 “공공기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소속 콜센터는 각 기관에서 알아서 하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노동부 설명]

ㅇ 보도내용에는 민주노총 성명서를 언급하면서 방문감독이 이뤄진 건 256곳에 불과하다고 하고 있음

ㅇ 고용노동부는 콜센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콜센터 771개소를 긴급점검(3.13~3.18)하였으며

* 당초 산재보험 DB 1,358개소를 점검할 계획이었으나 휴업·폐업 사업장, 콜센터 미운영 사업장 등을 제외한 771개소에 대해 실시

- 이 중 10인 이상 502개소에 대해서는 지방고용노동관서 근로감독관이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하였음

문의 : 고용노동부 산업보건과(044-202-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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