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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통계조사방식 변경, 사실과 달라

2020.05.22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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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입맛에 맞는 통계를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조사방식을 바꿨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2019년 기존 조사방식의 5분위배율과 통합조사의 5분위배율은 상이한 표본체계와 조사방식에 의해 작성된 것이므로, 양자를 비교해 불평등 축소 여부를 논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5월 21일 중앙일보, 아시아타임즈, 서울경제, 이데일리 등 <조사방식 바꾸자 소득불평등 축소… ‘통계의 마법’ 통한건가>에 대한 통계청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통계청이 가계동향조사의 조사방식을 바꿔 ‘소득분배를 나아지게 했다’, ‘소득불평등을 축소했다’, ‘정부의 “소주성”정책의 효과를 부풀리기 위해 조사 표본과 방식을 바꿨다‘, ‘입맛에 맞는 통계를 보고자 통계작성방침을 두고 이랬다 저랬다 했다’라고 보도

[통계청 입장]

□ 통계청이 입맛에 맞는 통계를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조사방식을 바꿨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달라 해명하고자 함

ㅇ 2017년 이후로 중단할 계획이었던 분기소득조사의 필요성에 대한 정책당국이나 학계 요구 점증에 부응하여 지속시키기로 결정

ㅇ 이 과정에서 기존조사의 한계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정을 한 것임

□ 2019년 기존 조사방식의 5분위배율과 통합조사의 5분위배율은 상이한 표본체계와 조사방식에 의해 작성된 것이므로, 양자를 비교하여 불평등 축소 여부를 논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음

※ 붙임: 2020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보도참고자료

문의 : 통계청 사회통계국 가계수지동향과(042-48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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