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추모사 호칭과 초대 대통령 인정 여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음을 알려드리며, 전 대통령 이승만 박사는 독립유공자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대한민국 정부의 초대 대통령”이라고 밝혔습니다.
7월 20일 조선일보 <보훈처장, 이승만을 대통령이라 부르지 않았다>와 24일 <보훈처, 페북·보도자료도 ‘이승만 박사’ 호칭>에 대한 보훈처 설명입니다
[보훈처 설명]
□ ‘이승만 박사’ 호칭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지난 7월 19일(일) 추모식은 국가보훈처장이 독립유공자를 예우하는 주무부처의 장으로서, 주최 측의 초청을 받아 참석한 행사였습니다.
○ 전 대통령 이승만 박사에 대해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호칭은 ‘박사’, ‘초대 대통령’, ‘전 대통령’ 등이며, 일반적인 독립유공자의 호칭은 ‘선생’, ‘장군’, ‘박사’ 등입니다.
○ 국가보훈처는 위 기준에 의거 국가보훈처장 참석, 행사 후원, 보도자료 배포 등으로 이번 추모식을 챙겼으며, 국가보훈처장 추모사 중 전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약력소개 부문에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 따라서 추모사 호칭과 초대 대통령 인정 여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음을 알려드리며, 전 대통령 이승만 박사는 독립유공자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대한민국 정부의 초대 대통령입니다.
○ 참고로, 지난 2001년~2010년에도 확인되지 않은 4년(02, 03, 09, 10년)을 제외하고 국가보훈처의 해당 행사 추모사는 모두 ‘박사’라는 호칭을 사용한 바 있으며,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에서도 23일(목) ‘이승만 박사’ 호칭이 전 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폄훼한 것이 아니며, 보훈처장의 추모사 내용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의: 국가보훈처 기념사업과 044-20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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