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오늘의 바로잡는 언론보도

2020년 8월 28일, 언론보도에 대한 해당 부처의 입장과 설명입니다.

☞ [보훈처] 해외 독립유공자 유해봉환 행사는 유족과 소통하며 동의하에 진행해 옴. 2019년 계봉우, 황운정 지사 봉환행사는 대통령의 국빈 방문 일정이 확정되면서 대통령께서 직접 유해봉환 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판단되어 유족 동의하에 일정을 변경함. 유족도 흔쾌히 동의하고 정부에 깊은 감사를 표명함. - 조선일보 <카자흐 애국지사 유해도 ‘문 이벤트’ 한 달 대기>

☞ [환경부] 천연방사성제품폐기물을 소각할 경우에 방사능 농도가 농축될 가능성을 고려해 소각기준과 매립기준을 마련한 것임. 불에 태워 고농도 응축된 재에 대한 처리는 10 Bq/g 미만 소각재를 매립하는 것이며, 10 Bq/g 이상 고농도 폐기물은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별도로 관리방안을 마련할 예정임. - 중앙일보 <2년간 방치 라돈침대 폐기물 480t, 내년 다른 쓰레기에 섞어 소각 매립>

☞ [복지부·중대본]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나누어 설정한 것은 각 단계별로 차이를 명확하게 함으로서 보다 쉽게 인식하고 그에 적합한 행태를 보일 수 있기를 기대했기 때문임. 현재 3단계로 나누는 큰 틀은 유지하면서 필요에 따라서 조금 더 앞 단계나 그 이전 단계에 필요한 조치를 과감히 사용해 나갈 것임 - 국민일보 <거리두기 기준 마련 두달째… 예외 규정 탓 신뢰는 추락>

☞ [복지부·중대본] 최근에 개소된 생활치료센터는 2인 1실로도 운영되는데, 확진자들끼리 마스크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님. 향후 다시 개별 독실로 하는 형태로 검토 가능하며, 증상의 중증도가 달라지는 경우에는 즉시 환자를 이송해서 다시 구분하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음. - 조선일보 <마스크 벗고 콜록콜록, ‘확진자 룸메’ 좀 바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