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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영화상영관 감염 발생 등 사례 없었다

2020.09.10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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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15일과 16일 해당 영화상영관에 방문한 관객이 확진 판정을 받고 영화상영관으로 해당 사실이 통보된 것은 20일로 이때는 이미 문체부가 영화 할인권 사업을 중단한 이후이며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영화상영관 내 또는 영화상영관을 매개로 한 감염 발생이나 확산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9월 9일 아시아경제 <“방역 철저했다더니”…영화관 확진자 나온 날, 정부 할인쿠폰 4400장 풀렸다>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명입니다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영화상영관 감염 발생 등 사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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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

지난달 15일 영화상영관에 첫 확진자가 다녀갔지만 문체부는 할인쿠폰 지급을 중단하지 않고, 17일까지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체육관광부 설명]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확진자 방문 사실을 알고도 할인권 지원 사업을 추진한 것처럼 표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지난달 15일과 16일 해당 영화상영관에 방문한 관객이 확진 판정을 받고 영화상영관으로 해당 사실이 통보된 것은 20일로, 이때는 이미 문체부가 영화 할인권 사업을 중단한 이후입니다. 그리고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영화상영관 내 또는 영화상영관을 매개로 한 감염 발생이나 확산 사례는 없었습니다.

또한, 기사에서는 “쿠폰 지급 전 20~30만 명대에 머물렀던 영화관 관람객 수는 쿠폰이 발행된 14~17일 40~60만 명대로 급증했다.”라고 했지만 이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기사에서 언급한 20~30만 명대 수치는 ‘평일’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일반적으로 주말의 영화관람객 수는 평일에 비해 최대 3배까지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주말’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할인권 발급 전주 주말 8월 8일(토)은 73만 명, 9일(일)은 66만 명으로, 할인권이 발급된 주[15일(토) 66만 명, 16일(일) 60만 명]에는 관람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9년 토요일 평균 관람객(103만 9천 명)은 월요일 평균 관람객(35만 4000명)의 약 3배 수준

관련 사항 보도 시 보도에 앞서 주무 부처인 문체부의 입장을 문의해 주시면 언제든지 성실하게 상세히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 영상콘텐츠산업과 044-203-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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