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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발생 해당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축매몰지, 침출수 유출 문제 없어

농식품부, 환경부 2020.10.13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연천군 소재 해당 양돈농장은 2019년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살처분한 돼지사체를 섬유 강화 플라스틱(FRP) 밀폐형 저장조에 견고하게 처리해 침출수 유출 문제가 없다”며 “인근 생수제조공장의 취수정은 지표 및 천층의 오염으로부터 영향받을 가능성이 낮고, 소독·살균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3일 국민일보 <돼지열병 4,700마리 생수공장 옆에 파묻었다>, <식수 위협하는 살처분 또···10년전 침출수 악몽 잊었나>에 대한 농식품부와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돼지를 생수제조공장 바로옆에 파묻은 사실이 확인
 ① 경기 연천 백학면에 위치한 A생수업체는 ’19년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양돈농장(연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지도 상 거리는 500m가 되지 않음
 ② 매몰 전 소독 작업과 침출수 방지 조치를 하지만 위협이 없다고 단언하기 힘듦
 ③ 환경부 소관인 ‘먹는물관리법’에 ASF·구제역 등 가축질병 바이러스는 검사 대상이 아니며, ASF 바이러스가 있어도 생수 출하에 문제가 없음
 ④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르면 매몰지 인근에 생수업체가 있을 경우 거리를 둬야 한다는 규정이 없음

[농식품부·환경부 설명]

<①에 대하여>
□ 먹는샘물 제조업체 A사의 공장과 ’19년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양돈농장과의 이격거리는 약 470m이나 취수정과의 거리는 약 600m 이격되어 있으며,
○ 취수정과 해당 양돈농장 사이에 능선이 위치하여 지하수 흐름은 반대방향이므로 농장에서 취수정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습니다.

<②에 대하여>
□ 연천군 소재 해당 양돈농장(2호)은 ’19년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돼지 4,700여두를 살처분하여 돼지사체를 FRP(섬유 강화 플라스틱) 밀폐형 저장조에 견고하게 처리하여 침출수 유출 문제가 없습니다.
○ 2014년 이전에는 가축사체를 부직포·차수비닐 등을 활용하여 땅에 직접 묻는 일반 매몰 방식을 사용함에 따라 침출수 우려가 일부 제기되어 관측정을 설치하고, 침출수 유출여부를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 다만, 이번 건을 포함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매몰지는 대부분 FRP 방식으로 조성하였고 해당 농장도 FRP 방식으로 매몰하였습니다.
- FRP 저장조의 견고한 재질*을 감안할 때 침출수 유출 위험은 없고, 지금까지 지자체 또는 정부 합동 점검** 결과에서도 침출수 유출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FRP(Fiber Reinforced Plastics) : 유리 및 카본 섬유로 강화된 플라스틱계 복합재료로 경량·내식성·성형성 등이 뛰어난 고성능·고기능성 재료
** 지자체에서 매몰한 날부터 최소 15일 이상 주2~3회, 이후 6개월간 월 1회, 이후 3년간 분기별 1회 점검하고, 연 2회 농식품부·환경부·지자제 합동 점검 병행
□ 생수제조공장의 취수정은 암반대수층에 관정을 뚫고, 오염유입 방지시설을 별도로 설치하므로 지표 및 천층의 오염으로부터 영향받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먹는샘물 제조업체 A사의 취수정은 100m~200m이며, UV살균시설(3회선), 제균 필터(2회선) 등 일반적인 균의 소독·살균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 먹는샘물 제조업의 시설기준에는 소독·살균시설 2회선 이상을 설치토록 규정

□ 또한, ‘19.10월~’20.6월까지 시·도의 지도·점검에서도 A사의 원수, 제품수에서 총대장균군, 염소이온, 암모니아성 질소* 및 질산성 질소**를 포함한 수질기준 초과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 (암모니아성 질소) 매몰지에서 수질오염여부의 중요한 지표로 활용.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물질로 질소를 포함한 유기물이 1차 분해시 발생되며, 매몰지 주변에서 단기간 오염이 발생하면 암모니아성 질소의 함량이 높아짐
** (질산성 질소) 암모니아성 질소가 산화되면 질산성질소로 바뀜

<③에 대하여>
□ 먹는물의 수질기준에 가축질병 바이러스 항목에 대한 기준은 별도로 없으나,
○ 매몰지 주변에서 수질오염여부의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는 암모니아성 질소 및 질산성 질소를 먹는샘물의 수질기준 항목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먹는샘물의 원수, 제품수가 먹는물의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경고,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부과하며,
○ 특히, 제품수가 수질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생산된 제품을 회수·폐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④에 대하여>
□ SOP에는 음용 지하수 관정과 75m 이상 떨어진 곳에 매몰지를 조성토록 규정되어 있고, 해당 매몰지와 해당 생수제조공장의 취수정과 거리는 600m 떨어져 있습니다.
○ 가축매몰지가 주요 지하수자원 사용 인접지역으로부터 더 이격하여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강화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적합한 매몰지 장소)
○ 하천·수원지, 도로 등과 30M 이상 떨어진 곳
○ 음용 지하수 관정과 75m이상 떨어진 곳
○ 도로 및 주민 집단적으로 거주하는 지역에 인접하지 아니한 가축 접근을 제한할 수 있는 곳
※ 발생농장이 하천 등에 위치하는 경우 액비 저장조, 간이 FRP저장조, 랜더링, 소각 등 처리

□ 농식품부(검역본부), 환경부(유역(지방)환경청), 지자체는 관리대상 매몰지에 대해 연 2회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매몰지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축매몰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ASF 매몰지 인근 먹는샘물 제조업체 현황’ 붙임 참조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044-201-2558, 환경부 물이용기획과 044-201-7118, 토양지하수과 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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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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