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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코로나19 청년고용위기에 적극 대응 중”

2021.01.22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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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올해도 IT 직무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청년 고용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월 22일 조선일보 <정부가 만든 월 88만원 코로나 일자리, 청년들은 외면>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정부는 청년일경험 지원 사업으로 5만명을 채용하도록 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채용인원은 2만4000명으로 정부 목표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ㅇ 청년들은 저임금, 계약직이라는 이유로 외면했다고 한다.

ㅇ 정부는 실적이 저조하자 올해 청년 일경험 사업은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ㅇ 정부는 여성기업, 화장품업계, 태권도장 등의 분야에 지원 목표 인원을 먼저 정해놓고 협회 등을 통해 인력 수요를 취합했다.

[고용부 설명]

□ 정부는 코로나19로 청년 고용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청년들이 일경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난해 7월 추경을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을 `20년 말까지 한시 사업으로 신설·시행한 바 있음

* 청년 실업률(%): (‘16)9.8  (‘17)9.8  (’18)9.5 (‘19)8.9  (‘20)9.0

* 청년 고용률(%): (‘16)41.7 (‘17)42.1 (’18)42.7 (‘19)43.5 (‘20)42.2

* (KDI) 첫 입직이 1년 늦을 경우 같은 연령의 근로자에 비해 첫 입직 후 10년 동안의 임금이 연평균 4~8%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

ㅇ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고용위기 상황에서 기업 채용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채용여력을 지원하려는 취지였고

ㅇ 또한,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부여하여 직무경력 형성과 향후 정규직 취업가능성 제고를 위한 목적에서 청년을 단기 채용하는 경우를 지원대상으로 했음

□ 청년 일경험 일자리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2만 4천여명의 청년이 일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음

ㅇ 당초 1만 8천여개소의 기업이 5만 3천여명(106%)의 채용계획을 제출했으나

ㅇ 약 5개월(7월말~12월말) 간의 기업의 참여신청 기간 중 두 차례에 걸친 코로나19 재확산(8월 및 11~12월)으로 인한 기업의 채용 여건 악화 등으로 인해 실적이 목표에 미치지는 못했음

□ 지원 인원 중 대부분(약 4.4만여명, 5만명의 87.5%)은 취업 알선에 전문성이 있는 민간 기관에 대한 공모를 통해 위탁 수행되었고

ㅇ 일부(약 6천여명, 5만명의 12.5%)에 대해서는 특정 산업의 기업, 관련 전공 청년 등을 대상으로 각 부처에서 추천한 관련 기관·협회 등을 통해 지원되었으며

ㅇ 각 분야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의 필요성, 해당 기관에서 조사·검토한 현장 수요 등을 바탕으로 추진된 바있음

□ 한편,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통해 `20년에 5.1만명(목표 6만명의 85%)의 청년이 채용되었으며, 지난 1월 8일부터 `21년 사업 참여기업의 신청을 받고 있음

ㅇ 정부는 `21년에도 IT 직무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청년 고용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임

문의 :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지원과(044-202-7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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