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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사육마릿수 3월부터 회복 중…6월에 평년 수준 전망

농림축산식품부 2021.05.04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3월부터 점차 회복중이며, 6월에 평년 수준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5월 4일 한국일보 <‘금란 파동’ 다음달이면 해소? 농가 “닭은 커녕 병아리도 없다”>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현재 계란가격은 한판(30개) 기준 7,000~8,000원으로 9,000원까지 치솟았던 연초보다 다소 내렸지만 높은 가격이 이어지고 있으며,
 ○ 정부는 대규모 살처분을 기점으로 산란계 성체가 자라는 기간이 경과한 다음달(6월)부터 계란값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 현장에서는 모르는 소리라고 일축하는 분위기, 병아리 가격은 산란계와 계란 가격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5월 4일자 한국일보 A 14면 “병아리도 못 구해 양계장 텅 비었는데…‘금란파동’ 안이한 정부”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입장을 설명드립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계란의 시중 판매가는 한판(30개) 기준, 7,000~8,000원 수준이다. 9,000원까지 치솟았던 연초보다는 다소 내렸지만 예년에 비해 훨씬 높은 가격이 몇 달째 이어지는 형국이다.”에 대하여
□ 계란 소비자가격은 30개(특란) 판란 기준으로 2월 15일 최고 7,821원까지 올랐다가 최근(5월 3일) 7,290원으로 낮아져, 연초 9,000원까지 치솟았다는 기사의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30개(특란) 판란의 경우, 대형마트는 4월 중순까지 7천원대 후반의 가격을 유지하였으나, 최근 6천원대 후반으로 판매가격을 인하 하였습니다.
    * 대형마트 가격 : 농협(4.22일, 6,950원/30개→6,200), 홈플러스(4.22일, 7,950→6,950), 이마트(4.22일, 6,980→6,900), 롯데마트(4.29일, 7,790→6,990)
 ○ 또한, 지난 1월 15일부터 대형마트 30개 판란에 대하여 소비쿠폰(20% 할인)을 적용해 오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4월 중순까지는 6천원대 중반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으며, 최근에는 대형마트의 가격인하에 따라 5천원대 중반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가정소비가 많은 10~15개 단위의 브랜드 포장란은 종류가 다양하고 공급에 큰 애로가 없어 대형마트 판매 금액은 AI 발생 이전과 비슷한 가격 수준을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 시판가격 >
    * 유정란(10개) : (‘20.11.1.) 5,350원 → (’21.1.1.) 6,220원  → (‘21.5.3.) 5,480원
    * 동물복지란(10개) : (‘20.11.1.) 6,260원 → (’21.1.1.) 6,260원  → (‘21.5.3.) 6,040원
    * 안심란(10개) : (‘20.11.1.) 5,340원 → (’21.1.1.) 5,340원  → (‘21.5.3.) 5,520원
    ※ 브랜드 포장란: 일반 계란과는 다른 생산과정으로 인해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상품
 ○ 다만, 전통시장과 중·소형 슈퍼마켓 가격이 7천원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전통시장(30개) : (‘20.11.1.) 4,879원 → (’21.1.1.) 5,403원  → (‘21.5.3.) 7,773원
     * 가정용 소매 유통비중('20.4분기) : 대형마트 53.7%, 슈퍼마켓 33.4, 백화점 3.2, 전통시장 등 9.7

② “내달 계란값 안정된다는 정부, 양계업 현실 제대로 몰라 분통”, “정부는 대규모 살처분을 기점으로 산란계가 성체로 자라는 기간이 경과한 다음달부터 계란값이 안정될 것으로 장담하지만 현장에서는 모르는 소리라고 일축하는 분위기”에 대하여
□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산란계 살처분마릿수, 병아리·중추 입식 마릿수, 노계 도태마릿수 및 산란율을 종합하여 추정해 보면 6월 중에 산란계 사육마릿수가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추정)
 ○ 그간 산란계 1,671만마리가 살처분되었으나, 지난 12월부터 4월까지 살처분마릿수보다 많은 1,918만마리의 산란계 병아리가 입식 되었고, 노계는 695만마리가 도태되어 사육마릿수는 회복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 입식 : ('20.12.) 419만마리 → ('21.1.) 426 → ('21.2.) 365 → ('21.3.) 357 → ('21.4.) 351
    * 도축 : ('20.12.) 174만마리 → ('21.1.) 84 → ('21.2.) 123 → ('21.3.) 212 → ('21.4.) 102
 ○ 산란계 농가의 입식 형태를 보면, 자체 병아리 육성장이 있는 농가는 부화장으로부터 병아리를 직접 구매하고, 육성장이 없는 농가는 전문적으로 산란계 병아리를 중추단계까지 사육하는 중추농장으로부터 구매하여 입식하고 있습니다.
 ○ 또한 작년 12월 입식 된 병아리는 빠르면 5월 중순부터, 12~2월 중 입식 된 산란계 중추도 5월 중순부터 산란을 시작하게 되면 계란 공급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에, KREI는 3월 6,334만마리, 4월 6,689만마리, 5월 6,811만마리로 산란계 사육마릿수가 점차 회복 중이며, 6월에는 7,023만마리가 되어 평년 6,891만마리보다 1.9% 많은 수준으로, 계란 생산량도 평년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AI 유행이전 마리당 1천원이던 병아리 가격이 지금은 1,700원을 넘는다. 병아리 가격변동은 산란계와 계란가격에도 고스란히 반영된다”, “중닭 한 마리 가격이 평년 3,500원에서 2배 이상 올랐다”는 내용에 대하여
□ 현재 산란계 병아리와 중추 가격이 각각 1,800원/마리, 7,500원/마리로 평년에 비해 상승한 것은 사실이나, 병아리 중추 가격이 상승하여 계란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 가격상승 요인은 계란값이 상승함에 따라 입식 수요가 증가하여 병아리·중추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계란가격이 안정되어야 병아리·중추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에 정부는 생산자단체 등과 협조하여 살처분 보상금 조기 지급 및 긴급경영안정자금(금리 1.8%, 2년거치 3년 분할상환) 지원을 통해 살처분 농가의 재입식 비용 부담 완화를 지원해 나가고 있습니다.

○ 정부는 계란가격 안정을 위해 할당관세 운영, 신선란 수입 및 소비쿠폰 지원 등을 추진 중이며,
○ 지난 '16/'17년 AI 발생 이후 과도한 입식으로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급증하여 계란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급락했던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 관련 업계와 순차적 입식, 수급안정 방안 등을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044-20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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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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