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393 자살예방상담팀 분리는 자살예방상담의 전문성과 사무공간 확보를 위한 것이며, 자살예방상담을 위해 채용된 인력 중심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보건복지상담센터에서 1393 자살예방상담팀을 분리하면서, 3년 미만 경력의 인력만 1393 자살예방상담팀으로 이동하여 전문성 약화 우려
[복지부 설명]
○ 1393 자살예방상담팀을 분리하는 이유는, 자살예방상담이 보다 전문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 아울러, 자살예방상담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면서 별도의 사무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임
○ 1393 자살예방상담전화는 2018년 12월에 개통되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자살예방 상담사들의 채용 기간은 3년 미만임
-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3년 이상 경력의 관리인력 9명이 함께 이동, 배치될 예정임
○ 정부는 앞으로도 상담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이 마음놓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자살예방상담전화의 확충과 전문성 향상에 노력하겠음
문의 :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044-202-3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