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자 선정은 사전에 공표한 심사기준에 따라 엄정한 심사를 통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자 선정> 관련 보도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설명입니다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자 공모에 참여한 일부 사업자가 공동건의문을 제출함에 따라 아래와 같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방통위는 허가신청 자격, 선정 모델 등과 관련하여 공청회 등 공개적인 논의를 거쳐 사업자 선정 정책방안을 확정하였고,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심사 기본계획에 따라 공모 절차를 진행하여 7개 사업자*로부터 허가신청서를 접수하였습니다.
*7개 신청 사업자 : ㈜경인방송, 경기도, 도로교통공단, OBS경인TV㈜, ㈜케이방송, ㈜뉴경기방송, 경기도민방송㈜
방통위는 향후 심사 기본계획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이미 공표한 심사기준에 의거, 엄정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신규사업자 선정 이후 방송 개시는 방송시설 구축과 준공검사 등 준비 과정을 거쳐 빨라도 금년 하반기 이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의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 지상파방송정책과(02-211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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