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재생에너지, 실상은 1000MW 뻥튀기? 사실과 다르다

2022.03.21 산업통상자원부
인쇄 목록

산업통상자원부는 “재생에너지 총량을 발표하면서 실제보다 1000MW 규모를 의도적으로 부풀렸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3월 19일 조선일보 <“보급목표 초과 달성”, 자화자찬한 재생에너지, 실상은 ‘1000MW 뻥튀기’>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 정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공식 확정치 통계가 발표되는 시점(11월)까지는 잠정치 실적을 사용하고 있으며, 에너지공단이 분기별로 집계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대외 공개하고 있음  

◇ ‘설비확인일’ 기준의 잠정치 통계가 후행하는 성격이나, 과대 또는 과소 특정방향으로 통계가 왜곡되는 것은 아님

◇ 기사에서 제시한 전기안전공사가 집계한 수치는 통계청 승인 공식통계 집계과정에서 참고하지 않는 자료로서, 보급통계로 활용하기 어려운 자료임

◇ 3.19일자 조선일보 <“보급목표 초과 달성”, 자화자찬한 재생에너지, 실상은 ‘1,000MW 뻥튀기’>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기사 내용]

□ 정부가 지난해 재생에너지 총량을 발표하면서 실제보다 1,000MW 실적을 부풀린 것으로 확인됨 

ㅇ 발표된 수치는 통계청이 공식 승인한 집계 방식을 따른 게 아니며 11월 정식 발표하는 국가 통계와 큰 차이를 보일 전망 

□ 산업부가 매년 8월말 발표하던 통계를 1월달에 발표한 것은 논란이 많던 재생에너지 설비 성과를 의도적으로 부풀리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음 

[산업부 입장]

□ 재생에너지 총량을 발표하면서 실제보다 1,000MW 규모를 의도적으로 부풀렸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ㅇ 정부가 발표한 잠정치 통계는 ‘RPS 설비확인일’ 기준으로 집계되어 11월경 집계되는 공식통계와는 집계기준에 차이가 있으나, 과대 또는 과소 특정방향으로 통계가 왜곡되는 것은 아님

* ‘20년 말 상업운전 후 ‘21년 초 설비확인 설비 → ’21년 보급량 포함

* ‘21년 말 상업운전 후 ’22년 초 설비확인 설비 → ‘21년 보급량에서 제외(’22년 보급량에 포함)

ㅇ 통상 상업운전 개시 1~2개월 이후 RPS 설비확인이 진행되어 잠정치 통계가 후행하는 성격이나, 공식통계 발표시(11월)까지는 매년 설비확인일 기준으로 잠정치를 집계·활용하고 있음 

ㅇ 기사에서 인용한 전기안전공사 집계치(3,761MW)는 통계 일관성, 작성 기준 등이 달라 실제 한국에너지공단의 통계청 인정 공식 통계 수립과정에서 참고하지 않는 자료로서, 보급통계로 활용하기 어려운 수치임 

□ 정부가 매년 8월에 발표하던 것을 이례적으로 1월에 발표했다는 것도 사실과 다름 

ㅇ 한국에너지공단은 2017년부터 ‘RPS 설비확인일’ 기준으로 잠정치 실적을 분기별로 집계하여 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외 공개하고 있음  

- 정부도 ‘상업운전일’ 기준의 공식 통계가 통상 다음해 4분기(10~11월)에나 발표되어, 그때까지는 전년도 잠정치 통계를 사용하여 관련 정책 등에 활용하고 있음  

ㅇ 또한, 2019년 초(‘19.2.14)에도 잠정 통계를 인용하여 전년도 보급실적에 관한 보도자료를 배포(붙임 참조)한 바 있음 

ㅇ 금년에도 ’20년 대비 ‘21년 보급실적이 감소하는 등 ’21년 보급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 보도자료를 작성하였으며, ‘잠정집계’  수치라는 것을 보도자료 상에서 분명히 밝혔음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044-203-5363)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