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전주·완주 통합 관련 지역정치권 및 단체장 등과의 6자 간담회를 공식 제안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지역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여 전주·완주 통합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안호영·이성윤 국회의원에게 간담회를 공식 제안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에서 전주·완주 통합 관련 지역정치권 및 단체장 등과의 6자 간담회를 공식 제안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 동 사안은 지역국회의원과 단체장이 전주·완주 통합 관련 행안부장관과 면담을 지속 요청함에 따라 내부 검토 중인 사안에 불과합니다.
○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지역 갈등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이해 당사자 간의 의견 조율방안 등을 검토 중이며, 6자 간담회 추진여부는 아직 확정된 바 없습니다.
○ 통합은 지역 주민의 삶의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항으로, 지역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 자치분권지원과(044-205-3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