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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온누리상품권 '소진'과 '회수'는 서로 다른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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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온누리상품권 소진이 미흡하다'는 것은 당해년도 발행목표 대비 실제 판매액이 부진하다'는 의미로 회수와는 다른 개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0월 28일자 조선일보 <온누리상품권 소진 안돼 지역화폐로 바꾸자는데…실상 온누리 회수율 99%> 보도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설명입니다.

□ 보도 내용

 ○ 조선일보는 '온누리상품권 소진 안돼 지역화폐로 바꾸자는데…실상 온누리 회수율 99%' 제하의 기사를 10.28. 보도하였습니다. 

□ 설명 내용

 ○ '온누리상품권 소진이 미흡하다'는 것은 '당해년도 발행목표 대비 실제 판매액이 부진하다'는 의미이며 회수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 온누리상품권의 발행목표 대비 판매율은 최근 4개년('22~'25.9) 평균 72.2% 수준으로, 소진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 기사에서 언급한 '회수율'은 상품권이 사용된 후 환전되는 비율로, 상품권은 통산 수년에 걸쳐 회수되는 특성이 있어 올해 9월 기준 회수율이 97.8%라고 해서 충분히 소진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예시) '25년 1월~9월 사이 회수율 계산식(97.8%)
(예시) '25년 1월~9월 사이 회수율 계산식(97.8%)

 ○  정부는 소비 활성화 및 내수 촉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처 확대, 디지털상품권 중심의 편의성 강화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과 (044-204-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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