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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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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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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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초 오스트리아의 재상 메테르니히(K.V.Metternich)는 나폴레옹 이후 파괴되었던 유럽의 권력 지형을 재편성하고자 했다. 하지만 그의 주도로 빈에서 개최된 열강들의 회의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고 있었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의 전신인 프로이센, 그리고 합스부르크가의 오스트리아 제국과 러시아가 주축이 된 빈 회의는 표면적으로 나폴레옹과의 전쟁으로 인한 전후 복구문제와 유럽의 새로운 질서확립을 내세우고 있었다.
서로의 균형과 견제를 통해 어느 한 세력이 강해지지 않도록 하고, 약소국에 혁명이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공동대응하기로 해 평화를 모색해보고자 하는 것이 회의의 골자였다.
이를 ‘빈 체제’ 또는 ‘메테르니히 체제’라고 부르는데, 어쩌면 이는 열강들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커다란 두려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루이16세의 처형과 나폴레옹의 등장을 겪은 열강의 왕가와 귀족들은 유럽의 질서를 구체제, 즉 혁명 이전으로 복귀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각국의 이해관계와 내부의 불협화음은 체제의 균열을 가져왔고, 비밀경찰과 언론 검열 등을 통해 시민을 억압하는 방식은 시대착오적이었다.
18세기 프랑스 대혁명으로 자유주의와 내셔널리즘에 한번 고취되었던 시민들은 이후 나폴레옹 시대를 거치며 자유, 평등, 박애의 이념들이 뿌리깊게 박혔고 이는 그들에게 다시 되돌릴 수 없는 비가역적 이념이 되었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온건하던 루이18세가 죽고 강경한 왕권주의자인 샤를 10세가 즉위했는데 이는 시민들의 곪았던 상처가 터지는 계기가 되었다.
1830년 7월 25일 샤를10세가 출판과 선거의 자유를 박탈하고 하원을 해산시키자 시민들은 파리시내 바리게이트를 치고 혁명에 돌입했다. 3일동안 이어진 이 혁명을 ‘7월 혁명’이라 하는데, 혁명의 성공으로 샤를10세는 국외로 쫓겨난다.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등 많은 작품들이 이 혁명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는데, 음악과 회화에서도 7월 혁명을 통해 자신의 사상과 철학을 작품 속에 녹여낸 예술가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베를리오즈(Hector Berlioz)와 들라크루아(Eugene Delacroix)이다. 특히 베를리오즈는 총을 들고 직접 혁명의 불길에 뛰어들었고, 들라크루아 또한 그의 대표작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대변했다.
같은 시대를 살아온 베를리오즈와 들라크루아는 19세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예술가로 자신들의 뚜렷한 예술세계를 구축했는데, 이들의 음악과 회화에서 드러나는 공통된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자유로움과 유연성
낭만주의는 18세기 후반 프랑스 대혁명과 나폴레옹의 등장으로 혼돈스러운 유럽의 정세와 함께 태동했다. 계속된 사회적 불안은 일상에서의 도피와 공허함, 불신, 정신적 피폐함 등을 일으켰고 이는 낭만주의 사조의 탄생에도 깊은 영향을 미쳤다.
비슷한 시기에 나타난 절제와 형식, 질서를 중시한 신고전주의와는 다르게 낭만주의는 직관적이고 서정적이며 동적인 자유로운 사고를 통한 유연함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들라크루아의 자유로움은 작품 속 강렬한 색채와 세밀한 묘사를 통해 잘 나타나고 있다. 그의 숙적인 앵그르(Dominique Ingres)가 정밀한 묘사에 치중했다면 들라크루아는 색상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시켜 장엄하며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의 자유로움과 유연함은 영국의 화가인 컨스터블과 터너에게 받은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27살의 나이에 런던으로 건너간 들라크루아는 그곳에서 컨스터블과 터너, 토마스 로렌스경과 만나면서 많은 영감을 받게 된다.
특히 당대 진보적 화가인 컨스터블은 색을 세분화해 빛의 굴절과 반사를 표현했는데, 프랑스 화단에서는 빛에 반짝이는 색상의 순수한 질감을 ‘컨스터블의 눈(Constable’s Snow)’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의 작업에 감탄한 들라크루아는 “컨스터블은 우리 미술의 아버지”라고 말하며 생동감 있는 색의 표현을 자신의 작품에 접목시켰으며, 이후 그의 작품은 루벤스 화풍에서 느끼고자 하던 자유로움 속 유연함을 갖게 되었다.
또한 들라크루아가 평생 동안 써온 일기는 삽화가 함께 그려져 있는데, 단순한 선과 가벼운 채색만으로도 드러나는 조화로운 구성과 수려한 드로잉은 그의 자유로움과 유연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한편 베를리오즈의 음악에서도 자유로움과 유연함은 그의 음악적 특징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다.
베를리오즈 음악에 대해 영국의 음악학자인 줄리안 러쉬튼(Julian Rushton)은 저서 <베를리오즈의 음악언어(The Musical Language of Berlioz)>에서 “베를리오즈는 과거의 어느 작곡가도 그의 모델로 삼지 않았으며 그의 후진 누구에게도 모델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만큼 그의 음악은 독창적이며 자유로운 사고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기존의 형식을 파괴하는 5악장의 <환상 교향곡>이외에도 비올라가 협주악기로 포함돼있는 두 번째 교향곡 <이탈리아의 해롤드> 그리고 12개의 모음곡인지 4악장 형식인지 모호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의 자유로우면서도 유연한 사고가 어떻게 작품화 되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예술가에게 혁명은 자유로운 사고를 기반으로 한다. 그들의 자유로운 사고 속 경직되지 않은 유연함은 예술가의 작품에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 문학적 상상력
문학적인 감수성과 상상력은 두 예술가를 표현하는 마르지 않는 샘과도 같다. 베를리오즈와 들라크루아 모두 문학적 소양이 깊었으며 그들의 여러 작품들은 문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문학을 그린 화가 들라크루아는 어릴 적부터 괴테와 셰익스피어, 바이런 등 대문호들의 작품을 가까이 했으며 스스로 예술론을 집필했다. 문학적 깊이와 고찰이 잘 나타나 있는 그의 일기 또한 문학이 그의 예술에 미친 영향을 잘 보여준다.
그의 초기 작품인 <화가의 초상>과 <단테의 배>는 모두 문학작품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화가의 초상은 월터 스콧(Sir Walter Scott) 소설 <람메르무어의 신부>의 레이븐스우드 또는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연기하고 있는 들라크루아 자신이다.
또한 작품 <단테의 배>는 제목과 같이 단테의 신곡 <지옥> 편에 나오는 배를 타고 있는 단테와 선지자 베르길리우스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바이런의 시에 심취해 그린 <사르다나팔루스>, 괴테의 <파우스트 석판화 연작>, 부르봉 궁전 도서관에 그려진 <알렉산드로스와 호메로스의 서사시> 등 수많은 작품이 그의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창조됐다.
베를리오즈도 문학적 깊이가 남다른 예술가로 작곡가로 성공하기 전부터 글을 쓰는 음악비평가이자 이론가로 명성을 쌓았다.
문학적 이야기를 소재로 널리 알려진 <환상교향곡>과 <로미오와 줄리엣> 이외에도 오페라 작품 역시 그의 문학적 깊이가 녹아있다.
대서사시라고 할 수 있는 오페라 <트로이의 사람들>은 베를리오즈의 최대 걸작 중 하나이다. 단테 신곡에도 나오는 고대로마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서사시 <아이네이아스(Aeneis)>를 토대로 작곡했는데, 대본도 베를리오즈가 직접 쓴 전체 5막에 이르는 길고 장대한 작품이다.
그의 세 번째 오페라 <베아트리스와 베네딕트> 또한 셰익스피어의 <헛소동 (Much Ado About Nothing)>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대본 역시 베를리오즈가 직접 썼다.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스물 네장면을 골라서 작품으로 만든 <파우스트의 겁벌(Damnation de Faust)>도 베를리오즈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다. 이 곡은 세명의 독창자와 합창, 관현악으로 이루어졌으며 때때로 오페라로도 공연되고 있다.
◆ 장엄함과 색채
베를리오즈와 들라크루아의 예술세계에서 짙은 낭만성을 바탕으로 한 장엄함과 강렬한 색채는 우리에게 강한 생동감과 드라마틱한 감동을 주고 있다.
들루크루아의 여러 작품들은 역사적 사실을 다룬 ‘장엄양식(Grand Manner)’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신고전주의 다비드(Jacques-Louis David)’와 비슷하다.
하지만 다비드의 화풍이 윤리적 이상이나 정치적 견해를 대변했다고 하면 들라크루아의 화풍은 파토스적이며 색채를 이용한 자유로운 상상력의 표현이라 볼 수 있다.
들라크루아의 <키오스섬의 학살>, 루브르 박물관의 천정화인 <피톤을 무찌르는 아폴론>, <사자사냥>, <알제리의 여인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은 이러한 특성들이 잘 나타나 있으며 크기로도 압도적이고 장엄한 느낌을 주고 있다.
그의 장엄함 속의 역동성은 보색의 적절한 배치와 음악적 운율성을 통해 잘 드러나는데, 이는 쇼팽과 파가니니의 자화상을 그린 그가 문학뿐만 아니라 음악에도 조예가 깊기 때문이다.
베를리오즈의 장엄함과 음악적 색채감 또한 그의 작품에 잘 나타나 있다. 특히 오케스트라의 거대한 편성과 대담한 관현악법, 생동감 넘치는 소리의 색채는 그의 음악을 낭만적이며 극적으로 만들어준다.
그는 나폴레옹 3세를 위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나오는 칸타타를 작곡했는데, 이 작품을 가리켜 베를리오즈는 “En style enorme(거대한 스타일)”이라고 했다.
합창이 포함된 장대한 작품 중 <레퀴엠(Requiem)>과 <테데움(Te Deum)>은 베를리오즈가 종교에 얼마나 각별했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데 장송곡 레퀴엠은 16개 이상의 팀파니와 12개의 호른, 대 편성 목관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라틴어로 “하느님, 우리는 주님을 찬양 하나이다”라는 뜻의 <테데움> 역시 그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1855년 세계 만국 박람회에 초연된 작품이다.
어린이 합창단을 포함한 3중 합창과 오르간, 12대의 하프, 대규모의 오케스트라 편성의 이 작품은 곡의 시작부터 들려오는 장대한 오르간과 오케스트라 소리가 마치 인간과 신의 대화를 연상하게 만들어 주고 있으며 클라이맥스에 이르러서는 화려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사르다나팔의 죽음(The Death of Sardanapalus)
고대 앗시리아 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사르다나팔은 향락과 쾌락에 빠져 지내다 결국 메디아와 바빌로니아 연합군에게 포위당해 멸망하게 된다.
그는 적들에게 함락되기 전 자신을 즐겁게 하던 애첩과 동물 등 모든 것을 죽이도록 명령하고 그 자신도 불길 속에서 죽는다. 물론 실제 역사적 사실과는 차이가 있다.
‘사르다나팔의 죽음’에 관한 스토리는 고대 역사가인 크테시아스(Ctesias)나 디오로도스(Diodore de Sicile)의 역사서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지만, 19세기 영국의 시인 바이런의 시극 <사르다나팔루스>가 여러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었다.
들라크루아의 대작 <사르다나팔의 죽음>은 프랑스 정부가 구입하여 현재 루브르에 소장되어 있고, 베를리오즈의 칸타타 <사르다나팔의 죽음>은 그에게 출세길을 열어준 로마대상의 수상작이었다.
특히 두 작품 모두 낭만주의의 박진감 넘치는 역동성과 화려한 색채, 상상력으로 채워져 있다. 과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두 예술가에게 예술이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어떤 수단과 목적이 아닌 자유롭고 본능적이며 감각적인 열정이라고 할 수 있다.
시인 보들레르(Pierre Baudelaire)는 들라크루아에 대해 “정열을 정열적으로 사랑한 화가”라고 말했다. 혁명의 시대를 살아간 두 명의 예술가는 규제와 규범이 난무하던 억압받던 시대에 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을 묘사하며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대한 희망을 표현한 것이다.
☞ 추천음반
베를리오즈의 음악은 베를리오즈 스페셜리스트라 할 수 있는 콜린 데이비스경(Sir Colin Davis)의 연주를 추천한다. 오페라 <트로이 사람들>과 <벤베누토 첼리니>를 포함해 성악이 들어가있는 모든 곡과 교향곡 전부를 거의 녹음했다.
이외 대표적 작품인 <환상교향곡>의 음반은 원전에 충실한 가디너(John Eliot Gardiner) 또는 야닉 세갱(Yannick Nezet-Seguin)의 지휘연주도 훌륭하다.
◆ 김상균 바이올리니스트
서울대 음대 재학 중 오스트리아로 건너가 비엔나 국립음대와 클리블랜드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 졸업. 이 후 Memphis 심포니, Chicago civic오케스트라, Ohio필하모닉 악장 등을 역임하고 London 심포니, Royal Flemisch 심포니 오디션선발 및 국내외 악장, 솔리스트, 챔버연주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igenarti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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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 사라진다…본청약 바로 시행 앞으로 신규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은 사전청약을 하지 않고 바로 본청약을 시행하게 된다. 또 본청약 계약 체결 때 계약금 비율을 일부 조정해 이를 잔금으로 납부할 수 있게 되고 중도금 납부 횟수도 축소 조정된다. 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 사전청약 신규 시행을 중단하고 기존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청약 시행단지 관리 방안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정희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이 지난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사전청약 단지 관리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전청약은 공공분양주택의 조기 공급을 위해 주택착공 이후 시행하는 본청약보다 앞서 시행하는 제도다. 제도 도입 초기인 2021년 7월~2022년 7월에 사전청약을 시행한 단지들의 본청약 시기가 본격 도래하고 있으나 군포대야미와 같이 본청약 일정이 장기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사전청약 당첨자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이 증가하고 있다. 사전청약 공급 이후 문화재 발굴, 맹꽁이 등 법정보호종 발견, 기반시설 설치 지연 등 장애 요소가 발생하면 사업 일정이 지연되는 한계도 보이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사전청약을 더 이상 시행하지 않고 신규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은 사전청약 없이 바로 본청약을 시행한다. 다만, 기존 사전청약 단지에서 본청약 지연으로 인해 사전청약 당첨자의 주거계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사전청약 시행단지의 사업추진 일정을 조기에 통보해 사전청약 당첨자의 원활한 주거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LH는 그동안 본청약 1~2개월 전에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지연 여부를 안내했으나 앞으로는 지연 발생 때 예상 지연 기간과 사유 등을 투명하고 빠르게 안내함으로써 사전청약 당첨자가 이를 충분히 고려해 주거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올해 하반기에 본청약이 예정된 사전청약 시행단지부터 사업추진 상황과 지연 여부를 확인하고 이른 시일 내 순차적으로 해당단지 당첨자에게 사업추진 일정을 개별적으로 안내하기로 했다. 현재 오는 9~10월 본청약 예정단지 중 7개 단지에서 사업 지연이 확인됐고 해당단지 당첨자에게는 이달 중 사업추진 일정을 안내한다.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울러 LH는 본청약 지연으로 사전청약 당첨자의 주거계획에 차질이 생길 경우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임시 주거를 안내하는 지원방안을 추진한다. 아직 본청약이 시행되지 않은 사전청약 단지 중 본청약이 6개월 이상 장기 지연되는 경우, LH는 본청약 계약체결 때 계약금 비율을 일부 조정해 이를 잔금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한다. 중도금 납부 횟수도 축소 조정하며 지연 사업 단지가 중도금 집단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LH는 신혼가구 등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전세임대를 추천·안내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 단지별 추진 현황과 장애요소를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한다. 사전청약 사업 단지의 지연 여부와 사유가 확인되면 사업 추진상 장애요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국토부-LH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단계별 사업기간 단축방안을 마련해 사전청약 당첨자의 대기기간을 최소화한다.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사전청약의 제도적 한계를 고려해 올해부터 사전청약 시행을 중단하고 기존 사전청약 사업 단지에서 불가피한 사유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관련 사실을 미리 알려 사전청약 당첨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국토교통부 공공주택본부 공공택지기획과(044-201-4529), 한국토지주택공사 판매기획처(055-922-5123)
- 카드뉴스 한눈에 보는 스마트폰 10가지 보안수칙 늘어나는 사이버 범죄의 피해를 막기 위한 스마트폰 보안수칙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와 모바일 백신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기 공식 앱 마켓이 아닌 다른 출처의 앱 설치 제한하기 스마트폰 앱 설치 시 과도한 권한을 요구하는 앱은 설치하지 않기 문자 또는 SNS 메시지에 포함된 URL 클릭하지 않기 스마트폰 보안 잠금을 설정하여 이용하기 스마트폰 WiFi 연결 시 제공자 불분명한 공유기 이용하지 않기 루팅, 탈옥 등을 통한 스마트폰 플랫폼의 구조 임의변경 금지 스마트폰에 중요정보 저장하지 않기 스마트폰 교체 시 개인정보 등 데이터 완전삭제 혹은 초기화 하기 스마트폰, SNS 등 계정 로그인 2단계 인증 설정하기 해킹/바이러스개인정보침해상담 및 신고국번없이 ☎118
- 여행 수억만 송이가 피어나는 장미 명소 ‘곡성세계장미축제’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 수억만 송이가 피어나는 장미 명소 곡성세계장미축제 곡성세계장미축제 가는 방법과 주차 팁 장미축제를 조금 더 잘 즐기는 관람 포인트 1. 2024 곡성세계장미축제 일정, 입장료 - 축제 일정 : 2024.5.17.(금)~2024.5.26.(일)- 위치 :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52-16- 운영시간(축제기간 중) : 매일 08:00~22:00 (매표 마감 20:00)- 이용요금 : 대인 5000원 / 소인, 경로 4500원 * 프로그램별 이용요금 별도- 문의 : 061-363-8379 (곡성군 관광안내)-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매년 5월, 곡성에서는 세계장미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 역시 수억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날 예정이에요. 2024년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5월 17일 금요일부터 5월 26일 일요일까지 10일간 진행됩니다. 축제가 진행되는 섬진강 기차마을의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인은 5000원, 소인과 경로는 4500원입니다. 매표소를 통과하면 이제 본격적으로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즐길 차례입니다. 축제 이용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2. 가는 방법, 주차장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전국 유일의 관광용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레트로한 구 역사와 놀이동산 등이 있는 기차 테마파크입니다. 기차마을 안에는 넓은 규모의 장미정원이 있는데요. 바로 이곳에서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립니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자차 이용객도, 뚜벅이 여행자도 쉽게 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KTX가 정차하는 곡성역에서 걸어서 약 10분이면 기차마을 후문에 도착합니다. 자차 이용 시에는 주차가 가장 걱정인데요. 두 곳의 매표소 근처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제1주차장은 후문, 제3주차장은 정문과 가까우니 참고하세요.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곡성역, 뚝방마켓, 기차마을전통시장 등 인근 공영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곡성세계장미축제 주요 관람 포인트 섬진강기차마을 정문으로 들어가면 에펠탑 모형이 있습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장미로 예쁘게 꾸며 두어서 인기가 많은 포토존이에요. 또 정문 근처에 구 곡성역사와 증기기관차 등이 있어서 감성적인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후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장미공원이 나옵니다. 곡성세계장미축제가 특별한 이유는 규모만큼이나 풍성한 장미인데요. 섬진강기차마을 장미정원은 다양한 품종의 장미 1,004송이가 심겨져 있어 천사장미공원으로도 불립니다. 1004 ROSE ROAD를 따라 걸으며 시대별, 나라별 장미를 만나볼 수 있어요. 중국, 페르시아, 그리스, 프랑스 등 각국의 특징을 담은 공간에서 다채로운 장미들을 만나 보세요. 장미를 들고 있는 거대한 장미 여신상도 놓칠 수 없는데요. 많은 분들이 사진으로 남기는 장미정원의 상징입니다. 여신상 바로 옆 잔잔한 호수와 시원한 분수 그리고 정자가 장미와 함께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데요. 소망을 담아 북을 치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해 정자에 긴 줄이 늘어서기도 합니다. 장미로 만든 터널도 사진 명소입니다. 터널 안에서 보는 장미도 예쁘지만 밖에서 보면 또 다른 모습입니다. 장미가 가득 핀 아치형 터널이 죽 늘어서 있어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천사의 미로원을 추천합니다. 어른 키만 한 높이의 장미 벽이 미로를 이루고 있어서 장미와 함께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스팟입니다. 장미정원을 떠나기 전 중앙광장 근처의 전망대에도 꼭 올라가 보세요. 높지는 않지만 장미로 가득한 섬진강기차마을을 조망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축제 기간 중에는 기차마을 운영 시간이 10시까지 연장되어서 밤 장미를 즐길 수 있어요. 장미정원에도, 소망정과 분수대에도, 에펠탑에도 예쁘게 조명이 들어오니 야간개장도 놓치지 마세요. 4. 곡성세계장미축제를 더 즐기는 법 - 증기기관차 이용요금 : 대인(편도 · 왕복) 6000원 · 9000원 / 소인, 경로(편도 · 왕복) 5000원 · 8000원- 레일바이크 이용요금 : 2인 2만원 / 3인 2만 5000원 / 4인 3만원-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는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넓은 정원에 장미가 가득한 공간 특성상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햇빛을 가리면 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축제 중에는 로즈 왈츠 파티 등 공연과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체험과 로컬 푸드 장터도 열리니 장미뿐 아니라 온 가족 봄 여행으로도 딱이에요. 섬진강기차마을이라는 기차 테마파크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기차 체험도 빠질 수 없는데요. 섬진강을 따라 달리는 증기 기관차는 레트로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요. 왕복 20km 코스로, 바깥으로는 섬진강이 흐르는 풍경이 지나가고 가끔씩 증기기관차의 기적 소리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철길을 조금 더 생생하게 느끼고 싶다면 레일바이크도 좋은데요.레일바이크 코스는 두 가지입니다.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섬진강 기차마을에 위치한 철길을 따라 도는 코스입니다.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증기기관차의 반환점인 가정역에서 3.6km 이어지는 코스로, 섬진강 옆 철길을 시원하게 달릴 수 있어요. 기차마을 내의 드림랜드도 낭만을 더합니다. 초록초록한 나무와 어우러진 관람차는 동화 속 한 장면 같고, 작지만 은근히 높이 올라가는 바이킹은 스릴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이 타기 좋은 놀이기구도 많으니 함께 즐겨 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온라인도매시장 운영상황 점검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부처간 협력방안 논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열린 ‘농수산물 수급안정 및 유통구조 개선방안 현장 설명회’에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합동 발표를 하고 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열린 ‘농수산물 수급안정 및 유통구조 개선방안 현장 설명회’에 참석하고 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열린 ‘농수산물 수급안정 및 유통구조 개선방안 현장 설명회’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참석하고 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열린 ‘농수산물 수급안정 및 유통구조 개선방안 현장 설명회’에서 관련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식품안전의 날, 스마트해진 해썹(HACCP)을 만나다 얼마 전 재밌는 뉴스를 접했다. 독일인들이 우리나라 삼계탕을 먹게 된단다. 지난해 EU(유럽연합)에 열처리 가금육 수출이 허용돼, 며칠 전 첫 수출 기념행사를 가진 걸 들었다.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 닭을 먹는다! 이거 꽤 어울리는 이야기 아닌가. 그렇지만 이 수출이 허용되기까지 근 30여 년이 걸렸다. 향후 EU 회원국으로 닭고기 수출이 확대되면, 수출액은 두 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K-푸드의 강한 힘을 새삼 실감한다. 또 그럴수록 중요한 건, 식품안전 아닐까. 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날이다.또 7일부터 21일은 식품안전주간이다.식약처에서는 이를 기념해 행사를 열고 있다. 식품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광장. 소비기한이 적힌 시판 제품들. 내가 요즘 식품안전에 더 관심이 생긴 건, 두 가지 때문이다. 지난달,갑자기 둘째 아이가 복통으로 응급실에 갔었다. 물론 음식이 이유는 아니었지만, 이후 식품안전에 더 신경을 쓰게 됐다. 다른 하나는 큰아이가 요리를 자주 하게 됐기 때문이다. 아이는 늘 본토 맛을 제대로 내야 한다며 각국 소스와 재료를 구해왔다. 내 나름 여러 음식을 먹고 만들어봤지만, 외국에서 수입한잘 모르는 재료의 향과 맛으로 신선도를 판별하기는 어려웠다. 겨우 보관 방법이나 소비기한을 확인하는 정도에 그쳤지만, 가끔은 이래도 괜찮나 싶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가 된 제품들. 그래서 서울광장에서 열린행사장(5월 13~14일)을 찾았다.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신기술 적용 식품관, 안심패밀리관, 디지털 식품안전홍보관, 국민안심 정책홍보관으로 나뉘어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내가 더 관심을 둔 건, 스마트 해썹(HACCP)과 해외 수입식품의 안전이었다. 행사는 식생활과 식품안전 등에 관한 다양한 체험과 퀴즈를 진행해 열기를 더했다. 더운 날씨에도 사람들은 줄을 이었다. 나 역시 강렬한 태양 아래 피부가 익어 갔지만, 흥미로워 자리를 뜰 수 없었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나트륨은 짠 음식에만 들어 있을까요? 내가 경력 몇년 차인데, 잘 알지. X(아니다)!네, 정답입니다! 나트륨은 면, 빵 등에도 들어가 있는데짜지는 않아도 함량이 높죠. 한 여성이 자신있게 외쳤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앞사람 문제도 어깨너머로 함께 맞추고 있었다. 구경하던 나도 자연스레 나트륨에 관해 알게 됐다. 쇳가루 공정 자동화 센서. 스마트 해썹(HACCP) 예전에는 기록일지 데이터를 손으로 작성했잖아요.스마트 해썹(HACCP)은 자동으로 기록하고 중요관리점, 주요 공정의 모니터링, 데이터수집 관리 분석을 하는 실시간 종합 관리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마트 해썹 부스를 찾았다. 쇳가루 공정 자동화 센서가 보였다. 이 센서는 고춧가루에서 쇳가루를 제거해주는 기기에 부착돼 있다. 담당자가 기기를 작동하자 자석이 붙은 부품이 돌아가며 쇳가루를 골라냈다. 담당자는 스마트 해썹을 이용하면 자력 측정은 물론 자석봉 청소가 자동으로 돼 위생에도 좋고 위험한 청소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했다. 스마트 포충센서. 센서에서 기록된 값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된다. 스마트 포충센서도 효율적으로 보였다. 포충 수를 실시간으로 카운팅해주는 센서다. 담당자는 일일이 사람 손으로 포충 수를 확인하고 기록하는 게 아니라 바로 상태를 알려줘 실시간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특히 떡가루, 견과류 공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했다. 잔류염소 측정센서. 세척 과정을 거친 물의 염소 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잔류염소 측정센서는 식품을 세척한 뒤 염소 잔류량을 자동 관리 및 기록해준다. 이전에는 육안으로 판별하고 수기로 기록했지만, 휴대용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위변조가 없이 정확하다. 시판 및 제품 자동판별 센서. 금속검출 공정에서 자동 판별하도록 한다. 처음에는 스마트 해썹이단지 생산자에게 필요한 게 아닌가 싶었다. 그렇지만 결국 소비자를 위한 일 아닐까. 스마트 해썹의 정확한위생 관리와 신속한 모니터링은식품안전과 품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수입식품정보마루및 해외직구 식품올바로 대한민국이 세 번 체크한 수입식품. 수입 전, 통관,유통. 수입수산물 안전관리 부스에서 열린 참치 해체쇼를 한 시민이 보고 있다. 행사장에는 수입식품정보마루,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에 관한 부스도 있었다. 수입식품정보마루는 국민이 안심하고 수입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입식품 조회 및 부적합 등 수입식품 안전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는 직구하려는 제품이 위해 제품이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식약처는 올해 해외직구 식품에 대한 구매 검사 확대 및 수입 유통식품 방사능 검사장비를 보강했다. 2020년도 1630건이었던 구매 검사 건수는 2024년 3400건으로 확대됐다. 한 시민이 푸드 QR을 체험해보고 있다.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열린 행사는 일상생활 속 식품에 관련한 정책을 쉽게 알려줘 매우 유익했다. 더욱이 이벤트와 체험이 많아 즐거웠다. 난 무려 2시간 반 동안 식품안전에 관해 둘러봤다. 생각보다 많은 식품 관련 제도와 정보가 있어 놀랐고 4차산업 기술과 결합해편리해져반가웠다.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로 식품 이력을 조회해볼 수 있다. 점점 더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식품에 대해 더 큰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에 신경써야 한다. 다행스럽다면 이를 확인하는 제도가 생각보다 많다는 점이다.담당자는 물론소비자, 생산자 모두 제도를 잘 활용해 일상 속 식품안전과 건강에 만전을 기하면좋겠다. 더해 세계에서 식품안전하면 K-푸드부터 떠올렸으면 좋겠다. 수입식품 정보마루 : https://impfood.mfds.go.kr/ 해외직구 올바로 :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fooddanger/foodDirectImportView.do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윤경 otterkim@gmail.com
- 영상 [윤석열정부 2년] 엄마가 직접 체험한 달라진 대한민국 출산·육아 정책 귀여운 이현이 엄마 김이슬 님이 직접 경험한 대한민국의 달라진 출산, 육아 정책! 육아수당 비과세 한도 상향, 산후조리비 소득공제, 의료비 세제 지원 강화 등 엄마 아빠의 부담을 더는 다양한 정책을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출산부터 육아까지, 대한민국의 부모님과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