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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휴양림만 가나요?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로 산림체험키트·임산물 받을 수 있어.
이용 대상자는 교통약자와 60세 이상 고령자가 포함된 가족까지 확대.
8월까지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운영중이며, 2차로 대상 확대할 계획도 있어….
정책기자단 소재를 주변에서 발굴하다 보니 지인들이 어떤 정책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지, 어떤 정책의 수혜를 받고있는지 유심히 살피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그리고 지인들도 가끔 정책 관련해서 문의를 해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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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로는 운동도 하시고 손자 책도 사주신다고 좋아하셨고, 작년 겨울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아들 가족과 속리산 숲체험휴양림 여행을 다녀오셨다며 너무 기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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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올해는 아들도 바쁘고 손자도 공부로 정신없다면서 휴양림을 못 갈 것 같다며 아쉬워하셨다.
그러면서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사용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하냐며 나에게 물어오셨다.
그런 말씀을 들으니 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오지랖을 좀 떨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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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께 문자 온 거 있느냐고 여쭤보고 휴대전화를확인해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친절하게 안내문자와 이용 가능한 곳의물품의 사진까지 메시지에있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전국 302개 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사정상 이용이 힘들 경우 비대면으로 이용도 가능하다.
그런데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받은 누구나 이 비대면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첫 번째로 선정된 운영 대상은 교통약자인 장애 유형이었고 8월 12일부터는60세 이상 고령자가 포함된 가족이 추가로 선정되었다.
이때 어르신도 비대면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이다.
운영 기간은 이달 말까지로, 해당한다면 빨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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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품이 품절될 수 있으니 지금 신청하는 것이 좋다는 답변을 받았다.
어르신께 어떤 상품이 맘에 드는지 여쭤보니 요즘 몸이 영 찌뿌둥해서 잠을 푹 못 주무신다면서 청평자연휴양림의 홈편백 테라피 패키지와 숲쟁이협동조합의 피톤치드 꽃잠베개 키트 중에 심사숙고하시다가 베개 세트를 선택하셨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주문을 도와드렸다.
이번 일을 계기로 나라의 정책이라는 것이 공급자가 아닌 '수혜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최근 소비 쿠폰이 발급되면서 소비 쿠폰의 카드 색깔별로 소득을 나타낸 것을 보고 이재명 대통령이 인권 감수성 부족을 강하게 질타한 것을 보며 공감할 줄 아는 대통령이 있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사실 휴양림이나 치유의 숲 등을 이용할 때 가장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어르신처럼 아들 내외가 도와주지 않으면 인터넷에 접속해 날짜에 맞춰 예약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데 이렇게 수혜자의 입장에서 비대면 서비스로 내가 필요한 것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세심한 배려가 너무나도 고맙다는 생각을 해본다.
올해는 벌써 이용권 신청이 마감되었지만, 이용권을 발급받을 수 있는 수혜자라면 내년에 꼭 도전해서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기를….
☞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 바로 가기 (forestcard.or.kr)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uniquekmj@naver.com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