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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위한 1분 문화 - 사진 미학
어떤 사진작가는 사진을 잘 찍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조언합니다.
"사진은 발로 만들어진다."
많이 걸으면서 그만큼 정신없이 많이 찍을수록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셔터를 누를 기회가 한 번만 주어지는 것도 아닌데 무엇을 찍을지, 어떻게 찍을지 지나치게 고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다양하게 많이 찍다 보면 노련함도 생기고, 좋은 사진을 건질 확률도 커져서 그중 하나는 인생 사진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수많은 선택에 주저하게 되는 우리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요?
지나친 걱정 때문에 미뤄두는 선택의 기로들, 인생은 셀 수 없는 선택으로 이루어진걸요.
결과에 대한 걱정은 일단 미뤄두고, 마음 가는 대로 발길을 돌려 다양한 경험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런 경험들이 쌓이면서 나의 인생관도 더 견고해 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