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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의 인권보호, 치료와 복지 증진'…우리 모두가 함께합니다
저는 삶을 이야기하는 시인입니다.
행복한 건, 제 시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신다는 거예요.
'눈을 감으면'이라는 시집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답니다.
사실 이 모든 건 소중한 사람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지도 모릅니다.
저는 18년째 조현병을 앓고 있는 정신장애인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장애인에게 가장 큰 장애는 가족, 친구, 사회의 편견입니다.
- 베스트 셀러 작가 김미현님 (실제 사례자) -
2017년 5월 30일, 정신건강복지법 시행.
정신질환자 인권보호, 치료와 복지 증진 가족, 의료인, 지역사회가 함께 합니다.